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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hwp※ 차례
I. 서론
1. 1930년대 시대 배경
2. 작가 생애 소개
3. 작품 선정 이유
II. 박태원의 작품 분석
1. 1933년 4월
2. 1933년 5월 《여명》제 1권
3. 『조선중앙일보』에 연재 (1934년 8월 1일부터 9월 19일까지)
4. 1937년 12월 《여성》 21호
5. 《천변풍경》 《조광》에 연재(1936) (1936년 8월~10월, 1937년 1월~9월)
Ⅲ. 《천변풍경》과 비교
1. 공통점
2. 차이점
Ⅳ. 결론
1930년대 당시는, 1928년 조선 총독부에 의해 발효된 치안 유지법으로 인해 일제의 사상 탄압정책이 더욱 심해진 시기였다. 신문이나 잡지의 수가 증가하고 계몽주의 문학도 등장하며 문학 활동의 기반이 확충되는 듯 보였다. 그러나 실제로는 현실 비판적인 작품들이 탄압되며, 작가들은 쓰고 싶은 작품을 쓰지 못하는 현실이었다.
2. 작가 생애 소개
박태원은 1910년 1월 6일, 청계천변의 ‘다옥정’에서 4남 2녀 중 차남으로 태어났다. 박태원의 아버지는 약국을 경영하였으며 가족분위기는 대체로 개화사상과 신교육에 긍정적이었고, 이런 가정환경이 박태원의 성장과 이후 창작활동에 크게 영향을 미쳤다.
어렸을 때부터 할아버지 밑에서 한문 교육을 받은 박태원은 1918년 ‘경성사범부속고등학교’에 입학하여 정신교육을 받고, 1922년 ‘경성제일공립고등보통학교’에 입학하면서 본격적으로 서양의 문학 세계를 접하게 된다. ‘셰익스피어’, ‘괴테’, 등 여러 서양 작품을 접하였으며, 뿐만 아니라 이광수의 , 현진건의 등 문학잡지에 개제되던 많은 작품들에도 관심을 가졌다. 특히 이 시기에는 이광수를 만나 문학 수업도 받으며, 같은 취미를 가진 친구들과 토론도 벌이는 등 박태원의 문학 열정은 매우 강했고 지속적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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