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1. 서론
2. 본론
2.1. 언어파괴의 사례
2.1.1. 음운상의 특징
2.1.2. 어휘상의 특징
2.1.3. 표기상의 특징
2.2. 언어파괴의 원인
2.3. 언어파괴의 영향
2.4. 언어폭력의 사례
2.5. 언어폭력의 원인
2.6. 언어폭력의 영향
3. 결론
4. 참고문헌
1. 서론
방송통신위원회 및 한국인터넷진흥원 인터넷이용실태조사에 따르면 2010년 인터넷 이용률은 전체인구 대비 77.8%에 이르렀고 OECD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이동통신망을 제외한 가구별 인터넷 보급률은 95.9%로 IT강국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위의 자료로 볼 수 있듯이 현대사회는 컴퓨터의 보급률이 높아지고 인터넷이 상용화되면서 사람들의 삶의 일부분이 되어 사람들의 삶의 태도와 양식을 변화시키고 있다. 많은 정보와 지식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주었으며, 게임, 채팅, 게시판 등을 통해 사람들과의 교류도 가능하게 해주었다. 그렇지만 정보화가 순기능만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인터넷이 보편화되면서 언어의 탈규범화라는 역기능도 함께 나타나게 되었다.
언어의 탈규범화의 양상 중 하나인 언어파괴가 일어나는 원인으로 키보드의 제한과 경제적 목적을 들 수 있다. 인터넷 상에서 쓰이는 언어는 문자언어임과 동시에 음성언어인데, 문자로 쓰였지만 입말로서 전달되도록 의도된 입말 중심의 글말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자판이용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빠른 대화가 불가능하고 채팅 혹은 메신저 이용 시 즉각적인 대화가 필수적이기에 제약이 따른다. 상대방의 말에 빨리 자판으로 응답하여 필요이상으로 상대방을 지루하게 해서는 안 된다는 제약을 지켜야 하기 때문에 언어 파괴가 이루어진다고 볼 수 있다. 또한 표기가 간략화 되면 자판에 소요되는 시간을 절약하여 대화를 원활하게 하는 것뿐만 아니라 떠오른 생각을 빠른 시간 안에 옮김으로써 마주보고 하는 대화에 미치지 못하는 제약을 최대한 극복할 수 있다. 인터넷 접근성의 제약을 깨트린 스마트폰의 경우에는 더욱 두드러지는데, 이는 키보드에 비해 휴대전화의 키패드에는 더욱 큰 제약이 있을 뿐 아니라 접속 시간에 따른 금액발생이 이루어지므로 간결하고 축약 된 표현이 사용되며, 오타의 경우 잘 정정하지 않는다.
● 김가현, “통신언어 형태 분석 및 쓰임 연구 : 문자메시지와 인터넷 기반 통신 중심으로 통신언어 형태 분석 및 쓰임 연구 : 문자메시지와 인터넷 기반 통신 중심으로”, 성균관대학교 일반대학원, 2011
● 이성식, “사이버 언어폭력의 원인과 방지대책”, 《刑事政策 vol2》, 2006
● 이성식, “사이버공간의 익명성이 청소년언어폭력에 미치는 영향 : 기존 요인들과의 비교”, 《한국청소년 연구 vol.16》, 2005
● 이정기, 우형진. “사이버 언어폭력 의도에 관한 연구 :사이버 명예훼손/모욕 행위 인식, 연령, 계획행동이론 변인을 중심으로”, 《사이버커뮤니케이션학보 통권 제27권1호》, 2010
● 정소미, “청소년의 사이버 폭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 사이버 윤리의식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경상대학교 대학원, 2011
● 황지영 “사이버 언어폭력의 원인에 관한 연구: 매체 상황, 개인, 사회적 요인의 검증을 중심으로”, 숭실대 정보사회학과 대학원, 2010
인터넷 기사
● 초등학생의 언어 파괴 실태 살펴보니, , 2010-06-28., http://reporter.korea.kr/reporterWeb/getNewsReporter.do?newsDataId=148693432§ionId=pe_sec_1&call_from=extlink, 2011-11-16 열람
● 초등생 들락거리며 욕설 천지, 인터넷 안티카페 1000여개, , 2011-10-06,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10/05/2011100500085.html, 2011-11-16 열람
● ‘최진실법’엔 ‘최진실’이 없다, , 2008-10-06,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10081005192916&Section= , 2011-11-15 열람
● 가수 유니 돌연 자살, “‘악성 댓글’에 상처”, , 2007-01-22,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210212, 2011-11-14 열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