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사회심리학] 출생 순서와 소비심리의 상관관계 분석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 론
2. 연구 방법
3. 연구 결과
4. 연구 한계점 및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 론
Frank J. Sulloway는 “Born to Rebel” 이론을 통해 가족 구성에 있어 출생순위(Birth Order)에 따라 차별적인 발달과정을 거쳐 독특한 성격 특질을 형성함을 밝힌 바 있다. 이러한 이론은 개인이 생애 최초로 부딪히게 되는 사회 구조라 할 수 있는 가정이 초기 성격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한다. 그런데 이러한 출생순위에 따른 차이는 특히 유교적 가족주의 이념과 위계 인식이 깊게 박혀있는 한국의 가정에 있어서 더욱 뚜렷이 분화될 것으로 추측된다. 그렇다면, 이러한 출생순위와 성격 특질 이론은 한국, 특히 20대 성인들에게도 적용될 수 있는 것인가? 만약 그렇다면 이를 어떠한 방법으로 확인할 수 있는가? 본 연구는 이러한 의문에서 출발하여, 개인의 다양성 추구성향과 구매상황의 Variety Seeking Tendency를 통해 출생순위와 그에 따른 성격 특질 간의 관계를 확인하고자 한다. 따라서 이하에서는 출생순위에 따라 개인이 어떤 성격 특질을 가지는지 선행연구를 통해 살펴보고, 이것이 일상생활 장면에서 개인의 다양성 추구 성향과 구매상황에 있어서의 Variety Seeking Tendency와 어떻게 관련을 갖는지 회귀분석을 통해 살펴보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