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안면피드백이 정서 평가에 미치는 영향-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76/575085-0001.gif)
![[심리학] 안면피드백이 정서 평가에 미치는 영향-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76/575085-0002.gif)
![[심리학] 안면피드백이 정서 평가에 미치는 영향-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76/575085-0003.gif)
![[심리학] 안면피드백이 정서 평가에 미치는 영향-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76/575085-0004.gif)
![[심리학] 안면피드백이 정서 평가에 미치는 영향-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76/575085-0005.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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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hwp2. 이론적 배경
3. 연구 목적 및 가설
4. 연구 방법 및 측정 도구
5. 연구 결과
6. 논의
7. 참고문헌
1. 서론
우리는 흔히 다음과 같은 질문에 대해 고민하곤 한다. 행복해서 웃는 것일까, 웃어서 행복한 것일까?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사람들마다 각기 다르다. 이에 대한 대답으로 심리학자들은 안면피드백 가설(Facial feedback hypothesis)을 내세운다. 웃는 표정이 정서조절의 방략으로 유용하다는 사실을 뒷받침 하는 가설이다(이재홍, 2009). 한 안면피드백 가설 연구자들은 웃는 표정뿐만이 아니라 특정한 얼굴 표정을 짓는 것만으로도 관련 정서가 증가할 수 있다고 제안한다(Izard,1990, 1993; Laird, 1974; Tomkins, 1984). 그리고 실제 안면피드백 가설과 관련한 실증적 연구들은 아무런 인지적 개입 없이 단지 얼굴 표정의 변화만으로 정서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결과들을 보고하였다(Kleinke, Peterson, & Rutledge, 1998; Soussignan, 2002; Strack, Martin, & Stepper, 1988). 허나 우울증을 겪고 있는 사람들의 초기 정보처리 특성에 대해서 살펴보면 표정 자극을 인식하는 데 있어서 통제 집단보다 정확률이 낮고 긍정적인 표정에 대해 주의나 인식이 감소하였으며 부정적인 표정에 대한 주의나 인식이 증가한다는 결과들을 보고하였다. 그러나 안면피드백 가설이 유효하다면 조작된 표정으로 정서 유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우울증을 호소하는 사람들 역시 얼굴 표정 처치에 의해서 기존의 느꼈던 정서보다 강한 정서를 느낄 수 있다고 생각된다.
그렇다면 우리는 정말 웃어서 행복한 것인가. 특정 표정을 짓는 것만으로도 관련 정서 유발이 가능한 것인가. 이러한 것들이 정말 가능하다면 우리는 웃는 표정을 짓는 것만으로도 행복해 질 수 있는 것일까.
이하의 논문 및 그 이외의 논문은 이재홍(2009)의 논문에서 발췌 및 재인용 했음.
이주일, 민경환 (1999). 정서적 노동이 체험정서, 표현정서 및 양자 간의 불일치에 미치는 효과. 한국심리학회지: 사회 및 성격, 13(2), 149-172.
Beck, A. T., Ward, C, H., Mendelson. M., Mock, J., Fraugh, J. (1961).
An inventory for measuring depression. Archives of General Psychiatry, 4, 561-591.
Izard, C, E. (1990). Facisl expressions and the regulation of emotion. Journal of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 58, 487-498.
Izard, C, E. (1993). Four systems for emotion activatiom among emotions, and emotion-cogmition relations. Psychological Review, 100, 68-90.
Laird, J. D. (1974). Self-attribution of emotion: The effects of expressive behavior on the quality oh emotional experience. Journal of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 29, 475-4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