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1.1 연구의 배경 및 목적
1.2 논제와 관련된 연구연혁 및 동향
1.3 연구범위 및 가정조건
2. 기본 이론
2.1 노면의 상태
2.1.1 노면의 재질
2.1.2 노면의 마모
3. 실험 장치, 방법 및 결과 처리방법
3.1 마찰계수 측정 방법
3.2 고속도로별 마모정도의 계산 방법
3.2.1 차량의 중량 점수
3.2.2 교통량
3.2.3 노면의 노화도
3.2.4 노면의 마모정도
4. 이론적 해석 및 계산결과
4.1 노선의 상태에 따른 마찰계수
4.2 고속도로별 마모 정도
5. 토의
6. 결론
1.1 연구의 배경 및 목적
지난 2011년 1월 멕시코에서 50중 추돌사고가 나서 큰 화제가 됐었다. 그 중에서는 소방차 2대와 경찰차 1대까지 포함되어 있었다고 한다. 소방차와 경찰차는 물론이고 사고가 난 50대의 차량 모두가 교통법규를 위반했을리는 없다. 그렇다면 어째서 이런 50중 추돌사고가 난 것일까. 바로 도로가 빙판길이었기 때문이다. 뒤따라오던 차량은 속도가 크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멈출 수가 없었던 것이다. 이러한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도로의 상태 즉, 노면의 상태로 인한 교통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러한 안 좋은 노면상태의 위험성에 대해 크게 인식하지 못 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연구에서는 어떤 상태의 노면이 교통사고를 줄일 수 있는지를 알아보고,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고속도로는 노면의 상태가 어떠한지를 밝히고, 운전자들이 이러한 것들을 인식하고 운전하기를 촉구할 것이다.
1.2 논제와 관련된 연구연혁 및 동향
자동차의 제동거리는 자동차와 노면사이의 마찰력에 의해 결정된다. 이에 관련된 연구로는 ‘포장 노면의 마모에 따른 저항의 변화 예측’ ‘콘크리트 포장의 노면 잔류 이물질에 따른 마찰력의 측정’등이 있다. 하지만 이러한 연구는 단일적인 요소들에 대한 연구이므로, 고려해야 할 요소가 복합적인 실제 상황에 적용하기에는 부족하다. 따라서 이번 연구에서는 기존의 연구와는 차별적으로 복합적인 요소를 고려하여 어떤 상태의 노면이 자동차와의 마찰력이 높은지를 살펴볼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