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한자의 정리와 표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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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문학] 한자의 정리와 표준화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한자개혁문제
2. 한자의 간화과정
본문내용
1. 한자개혁문제
중국의 문자개혁은 제도상의 개혁과 문자의 간화 및 정리의 두 방면의 내용을 모두 포함하고 있다.
한자개혁작업은 끊임없는 발전과 변화 속에 긴 역사를 거쳤다. 靑末부터 신중국 성립에 이르기까지 많은 선구자(개척자)들은 제도상의 개혁과 문자의 정리 및 간화 두 부분에 대해 많은 계획(방안)과 건의를 내놓았고, 한자를 개혁하기 위해 오래토록 노력해왔다.
1949년 이후, 중국 정부는 문자개혁을 중요시하여 문자개혁을 주관하는 전문기구(중국문자개혁위원회 – 약칭 文改會)를 건립했다. 중국은 문자개혁이 신중국 문화건설사업의 중요한 부분 중의 하나라 여겼다. 1950년대 중반, 중국은 적극적이면서도 안정된 방법으로 한자를 간화하고, 보통화를 널리 보급하고, 한어병음방안을 규정했다. 몇 십년을 거쳐 문자개혁은 현저한 성과를 얻었고, 신중국문화건설사업에 큰 기여를 했다.
개혁개방 이후, 문자개혁의 각 정책들은 객관적이며 실제 사용에 부합하게 조정이 되었다. 1985년 12월 國務院 (중화인민공화국의최고행정기관) 은 중국문자개혁위원회의 이름을 국가언어문자추진위원회로 개명하면서 위원회의 작업 범위 및 직책을 확대했다. 1986년 1월 중앙비준국가교육위원회와 국가언어위원회는 베이징에서 연합하여 전국 언어문자작업회의를 소집했고, 새로운 언어 문자작업에 대한 방침과 임무를 제정했다. 회의는 周恩来(주은래 전 총리)가 1958년에 했던 보고서의 관점에서 한어병음의 문제에 대해 앞으로 나아가야 할지 말아야 할지에 대해 거듭 이야기하였다.
“한자의 대대손손 영원히 불변할 것인가? 아니면 변할 것인가? 한자는 스스로 형체 변화를 하고 있나? 아니면 병음 문자로 대체될 것인가? 그렇다면 로마문자식의 병음 문자로 대체되어야 하나? 아니면 그 밖에 다른 형식의 병음 문자로 대체되어야 하나? 이 문제는 지금 우리가 결론을 내기에 아직 시기상조이다. 그러나 한자는 결국 변하게 되어있다. 과거의 한자변화를 보면 이는 증명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