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철학] 예술과 도덕의 관계-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80/579613-0001.gif)
![[예술철학] 예술과 도덕의 관계-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80/579613-0002.gif)
![[예술철학] 예술과 도덕의 관계-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80/579613-0003.gif)
![[예술철학] 예술과 도덕의 관계-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80/579613-0004.gif)
![[예술철학] 예술과 도덕의 관계-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80/579613-0005.gif)
![[예술철학] 예술과 도덕의 관계-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80/579613-0006.gif)
![[예술철학] 예술과 도덕의 관계-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580/579613-0007.gif)
분야
hwpⅡ. 본론
1. 김홍석의 작품 중 ‘창녀 찾기’
1) 도덕적 관점
2) 도덕과 분리 된 관점
2. 크리스토의 작품 ‘둘러싸인 섬’과 ‘달리는 울타리’
1) 도덕적 관점
2) 도덕과 분리 된 관점
Ⅲ. 결론
Ⅳ. 논의 할 점
Ⅴ. 참고자료
예술과 도덕의 관계에 대한 논의는 예술의 역사만큼이나 길다. 플라톤은 예술이 도덕적으로 완벽한 선을 왜곡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부정적으로 바라보았지만 아리스토텔레스는 예술이 궁극의 선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며, 플라톤의 의견에 반박한다. 우리가 여기서 살펴보아야 할 점은 플라톤이나 아리스토텔레스는 당연히 예술을 도덕과 연관 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이들은 ‘절대적 도덕주의’를 옹호하는 것으로, 예술적으로 미적인 것은 도덕적으로 선해야한다는 의견이다. 즉, 도덕과 예술의 강력한 연관성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하지만 18세기에 오면서 도덕과 예술의 영역은 그 범주 자체가 다르며 예술은 자율적인 영역이라는 주장이 생겨났다. 즉 예술이 도덕을 위해 봉사할 필요가 없다는 것인데, 이것이 바로 ‘절대적 심미주의'이다. 유미주의에서 주장하는 것이 바로 이것이다.
본론에서는 개별의 예시를 통해 예술을 도덕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지, 예술에 도덕에서 분리될 수 있는 지점이 있는지를 더욱 심도 있게 이야기해보도록 하겠다. 따라서 개별의 예시를 사용하여 각각 도덕적 관점과 도덕과 분리 된 관점을 찾아본 후 결론에서 이 셋을 아우르도록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