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의 말하기 능력의 발달과정과 말하기를 돕기 위한 만2세 영아, 만5세 유아에게 적합한 놀이 활동을 각각 2개씩 제시해 보시오.
분야
hwpⅡ 본론
1. 영유아의 말하기 능력의 발달과정
2. 만2세 영아에게 적합한 놀이 활동
1) 손 인형 놀이를 통한 이야기 꾸미기
2) 그림 카드놀이를 통한 어휘 알기
3. 만5세 유아에게 적합한 놀이 활동
1) 활동그림 놀이를 통한 이야기 만들어 표현하기
2) 실외놀이를 통한 동시 짓고 표현하기
Ⅲ 결론
Ⅳ 참고문헌
1. 영유아의 말하기 능력의 발달과정
1) 울음과 쿠잉
영아의 말하기는 처음엔 소위 가성 적 울음 형태로 출현되며 흔히 영아가 아주 화가 났거나 배고프거나 고통스러울 때 내는 톤이 낮고 날카롭지 않은 소리가 이에 해당된다. 영아가 우연히 가성 적 울음소리를 내게 되면 순환적 형태로 개별소리를 재생산한다. 이러한 유형의 울음이 아닌 음성화를 쿠잉이라고 한다. 4,5개월경이면 모음과 자음의 쿠잉 수가 증가하게 된다. 쿠잉의 단계에서도 엄마와 영아간의 상호 발성이 이루어진다.
2) 옹알이
8개월경이면 자음과 모음 소리의 반복적 연결이 이루어지며 mamamama 또는 dadadada와 같은 소리를 내게 된다. 이러한 음절 혼합의 음성적 행동을 옹알이라고 한다. 영아에 따라 4개월경에 자모음 반복의 옹알이가 나타나기도 한다. 일어표현 시기에 가까운 영아의 옹알이는 긴 옹알이 대신 한 음절 또는 두 음절 길이의 옹알이를 반복한다. 이러한 짧은 반복적 옹알이를 부모들이 일어표현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3) 일어표현
12개월경이 되면 유아는 실제 단어를 말한다. 일어의 처음 단어발음은 흔히 성인의 발성에 가깝긴 하나 분명치 않다. 예를 들어, 물을 무라고 말하는 것이 보통이다. 또한 일어표현시는 사용된 단어의 의미가 과잉축소현상이 나타나고 때로는 단어의 의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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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실외놀이를 통한 동시 짓고 표현하기
동산이나 주변 풍경이 그려져 있는 그림을 준비한다. 활동의 방법은,
첫째, 먼저, 동시로 표현할 주제를 유아와 함께 의논하여 정한다.
둘째, 동시의 주제로 정한 것에 대하여 생각하거나 경험할 기회를 가지게 한다. 예를 들어, ‘가을 동산’에 대하여 동시로 표현하기로 정했다면, 실외놀이 시 가을동산을 유아들과 견학하면서 파란 하늘을 쳐다보고, 낙엽도 밟아보고, 여러 색깔의 낙엽, 솔방울, 도토리 등을 주워 모아 보는 활동을 한다.
셋째, 관찰이나 실외놀이를 통해 경험한 것에 대해 느낀 점을 그림으로 그리거나 말로 표현하게 한다.
넷째, 그린 그림이나 말을 한데 모아 동시를 짓는다.
다섯째, 같은 생각의 그림이나
- 정옥분, “영유아발달의 이해”, 학지사,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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