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국제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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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학]국제분규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20120050
의예과
신정훈

-목차-
I. 서론
II. 본론
1. 탈 냉전 시대의 국제분규 분석
(1) 문명의 충돌-헌팅턴의 견해
(가) 문명의 본질
(나) 문명과 문명의 관계
(2) 오리엔탈리즘-사이드의 견해
2. 분규 해결을 위한 방향 모색
(1) '충돌'의 악순환을 단절하는 노력
(2) 세계화
III.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I.서론
얼마 전에 일어난 뉴욕 테러사건은 테러리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는 동시에 기저에 있던 두 문명권간의 대립을 표면화시켰다. "문명의 충돌은 세계평화의 최대의 위협" 사뮤엘 헌팅턴 미 허버드 대학교수 는 다가오는 세계의 대립축을 '문명의 충돌'이라고 규정하여, 전세계에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현재도 계속 문명의 충돌론을 둘러싸고 논쟁이 전개되고 있다.
헌팅턴 교수에 의하면, 공산주의가 붕괴함에 따라 서유럽과 비서유럽의 불화가 더욱 더 심해졌다. 서유럽에서는 민주적 자유주의의 이데올로기가 세계에서 승리를 거두었기 때문에 자유주의야말로 보편적 가치가 있다는 생각이 강화되었다. 그 가치관은 민주주의, 자유시장, 작은 정부, 인권, 개인주의, 법치주의이며, 세계는 서유럽의 제도를 받아들여야한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비서유럽권은 이러한 가치관에 회의적이며 오히려 새로운 제국주의의 반영으로 생각하고 있다. 부정적인 회의의 첨예화는 이슬람원리주의자들에 의한 미 대사관 무차별 테러처럼 과격화되는 형태로 나타난다. 아시아 통화위기로 마하티르 말레이시아 수상이 IMF나 미국의 수법을 '시장만능주의'라고 혹평하고 비판하고 나섰고, 미국의 인권비판에 대해 장쩌민 중국 주석이 아시아에는 아시아의 가치관이 있다라고 반론한 것 처럼 서구와 비서구의 대립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격해지고 있다.
앞으로 오는 21세기가 문화의 세기라는 사실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언급하고 있는데 중요한 것은 그런 진단을 장미 빛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점이다. 오히려 우리에게는 낙관보다는 오히려 그 강렬한 변화를 깨닫는 고제의 정신이 필요하다. 세계적인 논쟁을 불러일으킨 사뮤엘 헌팅턴의 리포트 「문명의 충돌 The Clash of Civilization」만 해도 이데올로기 냉전시대의 정치 경제 패러다임이 앞으로는 문화-문명의 패러다임으로 전환된다는 가정아래 이루어진 것이다. 즉 미국과 소련의 양극체제의 싸움이 이제는 '기독교', '이슬람', '유교'와 같은 몇 개의 문화-문명권으로 분열되어 충돌을 일으키게 된다는 예측이다.
이 지구상에 약 3천(좀더 세밀하게 분석하면 8천) 가까운 민족이 살고 있지만 국가는 150여 개밖에 되지 않는다. 문화가 다른 민족을 인위적으로 한 나라로 묶어놓은 것이 이른바 2∼300년 동안 내려온 국민국가란 것이다. 그러나 이와 같은 국민국가들이 문화 패러다임으로 바뀌어지는 21세기에서는 그 기반이 약화되고 와해되어 가는 징후를 보이게 된다. 그것이 바로 냉전 후 우리가 목격하고 있는 보스니아 사태와 같은 인종과 종교의 이른바 문화전쟁들이다.
참고문헌

1. (현대사상신서 6) 오리엔탈리즘 (증보판, 양장)
Edward W. said 저/박홍규 역 | 교보문고 | 2000년 10월
2. 문명의 충돌 (2001년)
새뮤얼 헌팅턴/이희재 역 | 김영사 | 200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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