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경영] 오리온 초코파이 한국기업 중국 진출 경영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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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제경영] 오리온 초코파이 한국기업 중국 진출 경영사례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01. 회사소개
02. 초코파이의 탄생
03. 진출 배경
04. 중국 진출 위기
05. S.W.O.T
06. 4P 분석
07. 성과분석
08. 최근동향
본문내용
01. 회사소개
1. 오리온
1956년 창립, '정직과 신용'을 기업이념으로 '깨끗한 회사' '정이 있는 회사'를 추구해왔습니다.

2. Only Orion
설립된 이래 지난 50여 년 동안 지켜온 정신이 있는데 그것은 '남과 다름'입니다. 이것을 기업 내부에선 'Only Orion'이라고 합니다.
' Smart하게 생각하고, Strong하게 움직여라! ' 라는 기본 철학
이를 풀어서 설명하자면 Smart하게 생각한다는 것은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잘 판단해서 꼭 해야 할 일만 하고, 핵심역량 20%를 찾아가고, Never give up이 아니라, 'Give up & then Never give up' 로 역량을 집중할 만한 가치가 없는 일이라면 포기 할 건 포기해야하고, 핵심적인 일만 끝까지 물고 늘어져서 끝을 본다는 것입니다.
또 Strong하게 움직인다는 것은 Want to do의 마음으로 즐겁게 일하는 것과, 성과 중심의 상향평준화 된 조직을 만드는 것, 서로를 신뢰하고 존경하는 것, 목표를 달성할 때까지 영원히 만족하지 않는 다는 것이다. 이러한 기본 철학을 통해 'World-Class 오리온'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3. 오리온의 사업영역
(1) 제과
(2) 엔터테인먼트
- MEGABOX
- SHOWBOX : 오리온 그룹의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담당하는 쇼박스는 2002년 투자배급 업을 시작해 영화제작, 투자, 배급, 상영, 마케팅 및 해외세일즈까지 Total Solution 제공으로 안정적인 사업구조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입니 다.
- ONNEDIA
- toto : 2000년 설립된 스포츠토토는 체육진흥투표권사업을 통해 조성된 기금을 한국 스 포츠 발전에 사용하고 있는 스포츠엔터테인먼트 기업입니다.
(3) 외식 & 스포츠
- BENNIGANS
- MAKET. O : Market O는 2003년 8월, 청담동에 1호점을 열어 well-being Fusion Restaurant이라는 새로운 식문화를 선보이며, 국내 well-being trend를 선도 하였습니다. '맛있는 건강'이라는 콘셉트의 Market O는 맛과 멋, 아 름다움과 건강함을 추구하는 현대인을 위한 브랜드입니다.
- 농구단 : ORIONS 오리온스
(4) 글로벌 사업
- 중국, 러시아, 베트남 등 해외공장
- 8개의 해외사업사무소
- 세계 60여국 수출

4. 회사연혁
[ 창업기// 1950년대 ]
: 1956년 6월 15일 국내 2위의 제과업체인 풍국제과를 인수하면서 탄생한 오리온은 시작부터 국내 제과시장을 선도(시장점유율 약 60%)하며 '오리온 캬라멜'이라는 대형 히트제품을 만들어 냈습니다. 국내 최초 국산 드롭프스인 '오리온 킹드롭프스'도 1957년 12월에 시판되면서 오렌지향, 파인애플향, 레몬향, 딸기향 등 4가지 과일맛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모으며 그 후 10년 이상이나 그 인기를 이어갔습니다.
[ 성장기 // 1960년대 ]
: 1960년 국내 최초의 소프트 비스킷인 '마미비스킷'을 개발, 탄생시킨 오리온은 일약 현대식 비스킷의 명문으로 등장하게 됩니다. 이후 '빠다볼', '후르쯔드롭프스', '츄낫캔디', '초코캔디' 등 캔디류와 '해피비스킷', '오리온크래카', '스위트비스킷'등 비스킷류, 캐러멜류와 껌류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고급 신제품들을 쏟아냈습니다. 1968년 9월 판초콜릿 생산을 개시하고 '넘버원 초콜릿', '님에게 초콜릿'을 출시하며 인기를 독점했습니다.
[ 위기와 극복 // 1970년대 ]
: 1971년 9월 동양시멘트 법정관리 신청으로 부도에 직면하게 되었지만 위기를 이겨내고, 1974년 '오리온 초코파이'를 독자개발함으로써 제2의 도약을 시작합니다. 초콜릿을 입힌 파이 형태의 오리온 초코파이는 출시한 첫해부터 매년 100% 이상씩 성장하여 오늘의 오리온 기틀을 마련하는데 큰 일익을 담당합니다.
[ 도약준비기 // 1980년대 ]
: 1987년 미국 펩시사와 오리온이 합작 설립한 오리온프리토레이는 첫 작품인 '치토스'로 스낵 제품 중 최고 매출을 올립니다. 또한 국내 최초로 국산 감자를 95% 이상 주원료로 사용한 순수 감자 스낵인 '포카칩'이 감자스낵 매출 1위를 기록, 지금까지 감자스낵의 대명사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1989년 12월 동양그룹 창업자인 이양구 회장의 타계로 동양제과는 담철곤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 분위기를 일신하며 제2기 발전을 도모했습니다. 담철곤 사장 체제 출범하에 잘 알려진 초코파이 광고 '情' 시리즈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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