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2. 진단
3. Blood sugar
4. 식이조절(가장 우선적인 관리)
4. 인슐린
5. 임신기간
6. 활력징후
임신성 당뇨병은 당뇨병의 유형에 관계없이 임신 중 처음으로 당뇨병이 발견되었거나 또는 진단된 경우를 말한다. 모든 임신부는 임신 24~27주 사이에 당뇨병 검사를 받도록 하며, 임신성 당뇨병으로 진단되면 혈당을 조절하기 위해 1일 4회의 혈당검사를 실시하고, 식이조절을 실시한다. 식전 혈당치는 70~100mg/dl, 식후 2시간에는 165mg/dl 이하로 조절한다.
1. 요인
임신 중 태반에서 분비되는 태반락토겐(HPL,human placental lactogen)의 영향으로 모체의 당흡수와 포도당 신합성을 억제하여 포도당과 단백질을 보존시켜 혈당치를 상승하게 하는 원인이 된다. 혈액내 과혈당 경향으로 인슐린이 생산 요구가 증가되지만 HPL, 에스트로겐, cortisol의 인슐린 기능 억제(길항작용)로 당뇨 환경에 처하게 된다.
2. 진단
1) 혈당검사
▶공복시 혈당(fasting blood sugar, FBS)
a. 8시간 동안 수분을 제외한 음식을 섭취하지 않은 상태에서 검사한다.
70~110mg/dl
정상
111~125mg/dl
공복혈당 장애
126mg/dl 이상
당뇨병
▶식후 2시간 혈당( 2hours postprandial blood sugar: 2PPBS )
a. 식사 시작 2시간 후에 혈당을 측정하는 것으로써 당이 얼마나 잘 이용되는지를 알기 위해서 검사 한다.
b.정상인의 혈당은 식후 30분~1시간 정도가 되면 최고 농도를 나타내며, 식후 1시간이 지나면 혈당이 100~140mg/dl, 식후 2시간이 지나면 혈당은 정상으로 돌아와 80~120mg/dl 정도를 나타낸다.
2) 경구 당부하 검사(oral glulose toloeramce test, OGTT)
금식 후 혈당 검사와 포도당 음료를 마신 후 2시간에 혈당측정.
-적응증
a. 가까운 가족에서 당뇨병 환자가 있는 가족력이 있는 경우
b. 비만한 여성
c. 금식 시 소변에서 당이 나오는 경우
d. 4,500g이상의 거대아를 낳은 과거력이 있는 경우
e. 뚜렷한 원인 없이 선천성 기형이나 사산을 경험했던 경우
대개는 환자가 본인이 당뇨병인줄 모르는 상태에서 임신하는 경우가 많아 모든 임산부를 대상으로 선별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좋다.
▶50mg 당부하검사(50mg Glucose tolerance test)
a. 시행시기 : 임신 24-28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