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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hwpⅡ. 금융과 우체국금융
Ⅲ. 금융과 주택금융
1. 주택금융의 회고
2. 기존 주택금융체계의 한계
3. 주택금융 구조변화의 필요성 대두
4. 최근 5년간 주택금융 분야의 변화추이
5. 주택금융 하부구조 개선의 필요
Ⅳ. 금융과 토지개발금융
Ⅴ. 금융과 개발금융
Ⅵ. 금융과 중소기업금융
Ⅶ. 금융과 벤처금융
Ⅷ. 금융과 서민금융
1. 지방은행의 퇴출과 은행의 대형화로 인한 서민들의 은행 접근 불리
2. 금융자유화와 신용등급의 기계적 산정에 따른 서민의 은행 이용 곤란
3. 서민금융기관의 축소와 서민금융의 위축
Ⅸ. 금융과 가계금융
Ⅹ. 금융과 현지금융
참고문헌
21세기에 우리 나라 금융산업이 첨단 산업이 될 것임을 실감케 해줄 또 하나의 요소는 사이버 트레이딩, 사이버 뱅킹으로 대 되는 전자금융이다.
사이버 증권거래는 컴퓨터를 이용하여 고객이 직접 증권 매매 주문을 내는 온라인 거래를 총칭하는 것으로 인터넷에 의한 온라인 거래가 가능해지면서 급증하고 있다. 현재 사이버 증권거래가 가장 활발한 곳은 미국으로 50여개의 인터넷 증권사가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미국의 경우 사이버 트레이딩은 할인 브로커(discount broker)로 불리는 위탁매매만 전문으로 취급하는 사이버 증권사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특색이다. 특히 E*Trade, 찰스 슈왑(Charles Schwab), DLJ Direct 등이 사용이 편리하고 신뢰도가 우수한 사이버 증권사로 호평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최근에는 메릴린치 같은 대형 증권사가 시장 축소에 대한 대응책으로 가상 점포를 개설함에 따라 가상공간에서의 시장쟁탈전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우리 나라의 경우 사이버 트레이딩은 1997년5월 처음 도입된 이래 고속으로 성장하여 미국에 이어 세계 제2위의 시장으로 발돋움했다. 우리 나라는 미국과 달리 위탁만 전문으로 하는 증권사보다는 대형 종합증권사가 사이버 트레이딩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 사이버 주식거래 규모는 현물거래, 선물거래, 옵션거래를 합쳐 무려 547조원에 달했다. 사이버 증권거래 규모가 22조원이었으므로 1년이 채 안되는 기간 동안 25배가량 늘어난 셈이다. 사이버 주식거래 규모가 사상 처음으로 100조원을 돌파했다.
인터넷의 보편화된 21세기는 인터넷을 이용한 사이버 증권거래가 일반인의 생활양식의 하나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일각에서는 몇 년 이내에 사이버 증권거래 규모가 월평균 200∼300조원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박재석(2011), 우체국금융의 자산관리 서비스 전략, 정보통신정책연구원
▷ 박재윤(1976), 토지금융제도의 확립과 그 방향 : 도시개발과 토지자원, POBA행정공제회
▷ 이지호(2011), 우리나라 중소기업금융의 문제점과 지원 활성화 방안 연구, 고려대학교
▷ 조사제1부(2004), 개발도상국의 개발금융정책, 한국은행
▷ 한국주택금융공사 조사연구부(2010), 주택금융동향, 한국주택금융공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