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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hwpⅡ. 꾸중(훈육, 훈계, 벌)의 개념
Ⅲ. 꾸중(훈육, 훈계, 벌)의 의의
1. 가급적이면 꾸중이나 벌을 주지 않도록 하기
2. 경우에 따라서는 질책도 칭찬 이상으로 효과적일 때도 있음
Ⅳ. 꾸중(훈육, 훈계, 벌)의 형태
1. 명령형
2. 협박형
3. 놀리는 말
4. 비교해서 모욕
5. 설교․훈계형
6. 심리분석하는말
Ⅴ. 꾸중(훈육, 훈계, 벌)의 조건
Ⅵ. 꾸중(훈육, 훈계, 벌)의 효과와 유의사항
Ⅶ. 꾸중(훈육, 훈계, 벌)의 문제점
Ⅷ. 꾸중(훈육, 훈계, 벌)의 방법
1. 사실을 확인하고 난 뒤에
2. 선입관을 제거하고
3.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는 말로
4. 친구들이 없는 곳에서
Ⅸ. 결론 및 시사점
참고문헌
세계사에서 근대성의 성과 중 가장 획기적인 것을 꼽으라면 형벌로서 “신체형”의 소멸이다. 그러나 아직도 아동의 훈육에서는 여전히 “공포와 고통, 그리고 구경거리와 치욕”의 체벌이 당연시 되는 현실이다. 역사적 경험을 통해 알 수 있듯이, 아동이 여전히 체벌을 당하고 있다는 점은 아동이 그 사회의 맨 밑바닥에 있었다는 사실을 전해줄 따름이다. 근대사회에서도 아동 또는 미성년자들은 그 이전 시대에서와 비슷하게 여전히 종속적.부차적 지위를 지니고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국제인권운동은 아동을 보호대상으로부터 적극적인 권리주체로 인식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국제인권협약'및 '유엔 아동권리협약' 등에 힘입어, 교사의 체벌뿐만 아니라 부모에 의한 자녀체벌까지 불법화시킨 나라들이 늘어가고 있는 추세이다(심희기, 1999). 이러한 국제적 흐름과는 달리 한국에서는 요즘 “체벌 불가피론”이 강력하게 비등하고 있는 점을 보면, 현 한국의 학생인권 상황은 매우 대조적이다.
한국 정부도 '초.중등교육법;을 제정할 초기에는 체벌에 대해 상당히 진보적인 입장을 표명해왔다. 그러나 교사들의 반발이 매우 거세었고, “체벌교사 112신고” 사건 등을 계기로 체벌불가피론은 여론의 지지를 강력하게 얻게 되자, 정치인 일각에서는 ‘교사체벌권’을 인정하는 법안을 준비하였고, 교육부 역시 체벌을 명시적으로 허용하는 행정지도를 검토하는 등의 움직임을 보였다. 교육부 관계자는 이러한 움직임에 대하여 “교원의 정당한 체벌은 교권수호차원에서 보호한다”는 취지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김나영(2001) :꾸중의 수용과정에 관한 연구, 한국아동심리재활학회
김종숙(2007) : 꾸중에 대한 초등교사의 체험분석, 청주교육대학교
노상학(1965) : 꾸중과 칭찬, 어린이재단
박병규(2010) : 교사의 꾸중에 대한 초등학생의 체험분석, 대구교육대학교
한상철(2003) : 교사의 칭찬과 꾸중이 초등학교 아동의 학업 성취목표와 자기 존중감에 미치는 영향, 전남대학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