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미소설독후감] `마지막잎새`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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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미소설독후감] `마지막잎새`를 읽고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줄거리 및 감상.
이 책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읽었거나 들었을 내용의 소설이다. 그만큼 우리나라소설이 아닐지라도 유명한 소설이다. 나 또한 내가 알고 있는 몇 안되는 외국소설 중 하나이다. 이 소설을 통하여 요즘의 생명의 경시적 풍조 뿐만아니라 친구의 우정 등 많은 것을 느낄 수 있다.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워싱턴 광장 서쪽으로는 제멋대로 뻗은 큰 길들이 마구 엇갈려 여기저기 좁은 길을 만든 구역이다. 이 구역을 ‘플레이스’라고 불렀는데, '작은 땅’이라는 뜻이다. 이 일대를 그리니치 마을이라고 하는데, 이곳으로 화가들이 속속히 몰려들리 시작했다. 북향의 창과 18세기 풍의 박공 지붕 혹은 네덜란드 풍의 다락방, 무엇보다 이 곳은 집세가 쌌던 것이다. 얼마 가지 않아 이곳은 예술가 마을 이 되었다. 수와 존지는 야트막한 벽돌집 3층 꼭대기의 작업실을 마련했다. 수는 메인주, 존지는 캘리포니아 주 출신이었다. 두사람은 우연히 만난 사이였다. 그때가 5월 이었다. 그해 11월 동부 지역을 휘젖고 다니는 무법자가 있었다. 폐렴이었다.
눈에 보이지도 않는 것이 얼음같이 차가운 손으로 수십명의 희생자를 내더니 드디어는 플레이스 미로까지 침범해왔다.
그러나 폐렴이라는 무법자도 이 복잡하기 짝이 없는 그리니치 마을에서는 어쩌지 못하겠는지 크게 해를 끼치지 못하고 슬쩍 지나쳐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