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아테네][르네상스][기독교][마르크스][도서관][건축][미술][음주예절]서양의 아테네, 서양의 르네상스, 서양의 기독교, 서양의 마르크스, 서양의 도서관, 서양의 건축, 서양의 미술, 서양의 음주예절(술예절)-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637/636018-000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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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hwp1. 모든 주민에게 사회경제적 평등
2. 안락과 사치가 없었다는 점
3. 가정생활의 쇠퇴
Ⅱ. 서양의 르네상스
1. 인간의 존엄성
2. 영혼의 불멸성
3. 진리의 조화성
Ⅲ. 서양의 기독교
Ⅳ. 서양의 마르크스
Ⅴ. 서양의 도서관
Ⅵ. 서양의 건축
1. 로마네스크 건축
2. 고딕 건축
Ⅶ. 서양의 미술
Ⅷ. 서양의 음주예절(술예절)
1. 식사 전에는 식욕 촉진주를 마신다
2. 차게 해서 마시는 술은 술잔의 다리(Stem)를 잡는다
3. 여성에게는 가벼운 칵테일이 좋다
4. 칵테일을 재청할 때는 먼저 마신 것과 같은 것을 청해야 한다
5. 식전 위스키는 약한 것이 좋다
참고문헌
기원전 5세기와 4세기의 아테네 인구는 시민, 거류 외국인, 노예 등 세 집단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시민은 가장 인구가 많을 때 약 16만 명 정도였는데, 시민인 부모로부터 출생한 남자들만이 포함되었다. 특별법에 의해 어쩌다 시민권을 얻게 된 소수의 사람도 있었지만 그들은 단지 예외였을 뿐이었다. 거류 외국인은 모두 합쳐 봐야 35,000명을 넘지 않았다. 그들은 주로 아테네인 이외의 그리스인으로 구성되었다. 정치적 특권을 누리지 못했다는 점, 그리고 대체로 토지 소유가 허용되지 않았다는 점만을 제외하면 남자 거류 외국인은 시민과 동등한 기회를 누렸다. 그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직업이면 모두 가질 수 있었고, 어떠한 사회적․지적 활동에라도 참여할 수 있었다. 일반의 생각과는 달리 아테네의 노예는 결코 인구의 다수를 점하지 않았다. 그들은 11만 명을 넘지 않았다. 도시 노예들은 꽤 좋은 대우를 받았으며 때때로 충직한 봉사의 대가로 자유의 몸이 되기도 했다. 남자 노예들은 임금 노동을 할 수 있었을 뿐 아니라 재산까지도 소유할 수 있었으며, 그들 중 일부는 하급 관리로서 책임있는 자리에 앉을 수도 있었다. 그러나 광산에서 일하는 노예에 대한 처우는 한마디로 비참함 그 자체였다.
1. 모든 주민에게 사회경제적 평등
아테네에서의 생활은 다른 문명권에서의 생활과는 뚜렷한 대조를 나타낸다. 그 대표적인 예는 모든 주민에게 사회 경제적 평등이 골고루 미쳤다는 것이다. 많은 빈민들이 있기는 했으나 대단히 부유한 사람은 거의 없었다. 시민이건, 거류 외국인이건, 또는 노예이건 간에 거의 모든 사람들은 같은 음식을 먹었고, 같은 옷을 입었으며, 같은 오락을 즐겼다. 이러한 실질적 평등은 부분적으로 레이투르기아 제도에 의해 강화되었다. 이 제도는 부유한 사람이 국가에 대해 제공하는 봉사였는데 그것은 주로 연극을 후원하고, 해군 군비를 제공하며, 빈민을 부양하는 형태를 취했다.
2. 안락과 사치가 없었다는 점
이것은 부분적으로 주민의 수입이 적었기 때문이었다. 교사, 조각가, 석공, 목수, 일반 노동자들은 모두 낮은 수준의 임금을 받았다. 아테네인이 안락과 사치를 결여했던 또 하나의 이유는 온화한 기후로 인해 소박한 생활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이유가 무엇이든 분명한 사실은 오늘날과 비교했을 때 아테네인은 최소한의 필수품만으로 근근이 살아갔다는 것이다. 그러나 사치의 결여는 아테네 시민에게 그다지 중요하지 않았다. 그들이 추구한 목적은 가족의 안락을 위한 일에, 그리고 권력과 위신을 얻기 위해 재산을 모으기 위한 일에 모든 시간을 허비하지 않고 가능한 한 재미있고 만족스럽게 사는 것이었다. 시민 각자가 진정으로 원했던 것은 소규모 농장이나 사업체를 가지고 있으면서 그것을 통해 적당한 수입을 얻고, 동시에 충분한 여가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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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현(2011), 서양 기독교 세계는 왜 분열되었을까?, 민음인
․ Tseng Sally C. 외 1명(1985), 컴퓨터 시대 에 있어서 동 · 서양 도서관 정보교환, 국립중앙도서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