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의 직업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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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시각장애인의 직업훈련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인천혜광학교
◈청주 맹학교
◈한빛맹학교
◈부산맹학교

한국 시각장애인의 직업 변천사
1. 맹인점복업
2. 관현맹인
3. 맹인 침․구, 안마업

한국 시각장애인 현황 및 실태조사
시각장애인 현황 및 실태
1. 시각장애인 현황
2. 장애발생현황
3. 장애발생시기
4. 경제 사회적 상태
5. 시각장애인 취업실태
6. 직업훈련의 현황
7. 복지 시설의 현황
본문내용
한국 시각장애인의 직업 변천사

우리나라에서는 1987년 2월에 임안수 교수가 맹인으로서는 처음으로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한국 맹인 직업사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게 되었다. 그는 그의 연구에서 우리나라 맹인의 직업이 어떻게 변천하여 왔고 직업인으로서의 맹인의 신분이 어떻게 변천하여 왔는가를 밝히고 있으며 우리나라 맹인의 직업과 신분에 영향을 미친것과 맹인 교육의 연원을 밝히고 있다. 우리나라 맹인의 직업사가 맹인 피부양의 시대, 맹인점복업의 시대, 맹인침․구, 안마업의 시대 등으로 나누어지고 있다.
그의 연구에서는 맹인이 피부양의 대상이 되거나 점복업에 종사하게 되었던 것은 무엇보다도 유불선 때문이며 맹인의 침구 안마업에 종사하게 되었던 것은 주로 맹인들 자신의 노력 때문이라는 것도 밝혀졌다. 그의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맹인교육이 시작된 것은 R. S. Hall이 맹인교육을 시작한 1894년이 아니라 13세기 후반부터이며 관학으로서 맹인교육이 시작된 것은 재생원 맹인부가 설립된 1913년이 아니라 서운관에서 점복 교육이 시작된 1455년이라는 것도 밝혀졌다.

1. 맹인점복업
맹인에게 직업이 주어졌다는 기록은 고려 제23대 원종때인 13세기 후반에 비로소 나타나며 그들에 처음으로 주어진 직업은 점복업이다. 초기에는 맹승들이 남반(중인)의 대우를 받으며 점복업에 종사하였고 고려 제34대 공양왕 원년(1389)부터는 맹승들이 천인으로서 점복업에 종사하였다. 그리고 임진왜란 후에는 점복맹인 등이 유가로 전향하여 다시 중인의 신분을 취득하였으나 갑오경장을 계기로 명과 맹인제도가 폐지됨에 따라 점복업이 쇠퇴하게 되었고 맹인들은 자유 시민으로서 계속 그들의 업에 종사하였다. 따라서 맹인점복업은 맹승남반기, 맹승천인기, 맹승중인기, 맹인점복기의 쇠퇴기로 대별할 수 있다.

2. 관현맹인
조선시대에 대부분의 맹인들은 점복업을 하고 있었으나 일부 음악에 재능이 있는 맹인들은 관현 맹인으로도 활약하였다. 이들은 세종조에 설치되어 궁중내연에서 가무 반주를 맡았으나 그들의 역할이 다른 관직에 비해 중요하지 않았기 때문에 국가의 살림이 어려울 때나 국난을 당했을 때 혁파되는 수난을 겪으면서 국말까지 존속하였다. 관현맹인은 궁중 내연에서 관현합주나 가무 연주를 맡았던 특수한 음악인이다. 이러한 맹인 음악인들을 두었던 이유로는 ①내외법이 엄격했던 그 당시 여자들만이 있는 궁중 내연에 보는 악공들이 들어갈 수 없었으므로 앞을 못 보는 맹인으로 하여 궁중에서 연주케 하였고, ②관습 도감의 창기가 사족과 장고를 배우지 못하였을 때 궁중의 잔치와 재향을 위하여 관현 맹인으로 하여금 임시로 반주를 하도록 하기 위함이며, ③실업인을 없게 하려는 복지 대책의 일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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