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근대사] 르네상스의 거장 레오나르도 다빈치
![[서양근대사] 르네상스의 거장 레오나르도 다빈치-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65/64415-0001.gif)
![[서양근대사] 르네상스의 거장 레오나르도 다빈치-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65/64415-0002.gif)
![[서양근대사] 르네상스의 거장 레오나르도 다빈치-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65/64415-0003.gif)
![[서양근대사] 르네상스의 거장 레오나르도 다빈치-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65/64415-0004.gif)
![[서양근대사] 르네상스의 거장 레오나르도 다빈치-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65/64415-0005.gif)
분야
hwp다빈치의 생애
제1피렌체 시대(1466∼82)
제1밀라노 시대(1482∼99)
제2피렌체 시대(1500∼06)
제2밀라노 시대(1506∼13)
로마앙부아즈시대(1513∼19)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업적과 평가
중세에서 근세로 전환하는 15,16세기의 문화는 르네상스(Renaissance)의 이름으로 포괄되어있다. 르네상스란 '재생'을 뜻하는 말로서, 인간 중심의 미술을 이룩한 15,16세기 문화를 말한다.
유럽 역사에서 르네상스라고 불리는 대략 15세기와 16세기의 시기는 커다란 변혁의 시대였다. 이때에는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세계의 큰 윤곽이 결정되었다. 유럽의 여러 왕국들은 강국으로 성장했으며 종교와 사상 및 행동에서 변화들이 있었다. 이러한 변화들은 특히 이탈리아에서 위대한 예술가들의 작품 속에 반영되었다. 르네상스 사상의 토대가 됐던 주요 변화는 인간이 '모든 사물의 중심이자 척도'라고 하는 인간 자신에 대한 새로운 자각이었다. 이러한 자각은 14세기 전체를 거치면서 시인 철학자 인문학자들에 의해 고대 세계의 문헌들이 재발견됨으로써 점진적이고 연속적인 과정을 통해 실현되었다.
16세기에 미술사가 열전을 저술한 '바사리'는 고대미술이 야만족의 침입과 중세의 우상파괴운동으로 멸망하고 그 후 거친 고트인에 의하여 독일양식 즉 고딕이나 딱딱한 비쟌틴양식이 풍미한 뒤 13세기 후반 이후 화가 치마부에, 지오토 및 조각가 피사노 등이 나와 토스카나 지방에서 뛰어난 고대미술의 전통을 부활시킨 사실을 리나시타라는 말로써 파악하였다.이 말이 19세기 초엽 프랑스학자의 주목을 받아 르네상스라고 프랑스어로 번역되었다. 그리고 르네상스의 개념에 명확한 윤곽을 주고 오늘과 같은 의미로 사용한 최초의 학자는 스위스의 미술사가 '브르크하르트'이다. 그는 그의 저서 '치체로네'에서 이탈리아인들이 말한 14세기를 르네상스에서 빼고 15-16세기를 초기 르네상스,16세기를 성기 르네상스라 불렀다.
고딕 말기 지오토에 의해 열려진 사실주의 회화에서 르네상스에로의 길은 15세기에 피렌체를 중심으로 플랑드르, 프랑스, 독일 등지로 퍼져 나갔으며, 인간성의 회복, 자연의 재발견 등을 목적으로 하였다.
미술에 있어 주된 모티브는 종교적인 주제와 비종교적인 주제로는 풍경, 개인의 초상 등과 그리스 신화가 나타나기도 하며, 표현 양식으로는 사실정신, 과학적인 정확성, 그리고 원근법 문제를 연구하여 발전을 보였다. ■
세르주 브람리, 르네상스의 거장 레오나르도 다 빈치, 1998년, 한길아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