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문화] 프랑스 `파리`에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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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양문화] 프랑스 `파리`에대해서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파리의 지리-
-파리의 역사-
-파리의문화-
-파리의 명소-
본문내용
-파리의 지리-

프랑스 국토는 육각형 모양으로 일곱나라와 인접해 있다. 피레네 산맥 쪽으로는 스페인, 알프스 산맥쪽으로는 스위스, 북동쪽으로는 독일 벨기에, 룩셈부르크, 남동쪽으로는 이태리, 불영해협을 건너면 영국이 위치해 있다. 넓이는 영국의 2.5배 독일의 2.2배로 러시아를 제외하고는 유럽최대국가이다. 기후로는 전반적으로 다양하고 온화한 기후분포를 보이고 있다.
일드 프랑스란...프랑스의 섬’이란 뜻으로 센강(江)과 마른·우아즈강이 접하는 지점에 해당하며 하천 사이에 토지가 많기 때문에 일(섬)의 명칭이 불었다. 퐁텐블로·콩피에뉴 등의 넓은 삼림으로 둘러싸인 평원으로 중심도시는 파리이다. 프랑크왕국 시대에는 카페가(家)의 영지(領地)로 987년 카페가가 프랑스 왕위에 오른 이래 왕가의 직령지(直領地)로서 왕국 형성의 바탕이 되었다.


-파리의 역사-

*로마 정복기의 파리
센 강을 이용하여 프랑스의 선조들은 땅, 산, 늪지 그리고 섬을 개간할 수 있었다.
파리시 부족으로 알려진 켈트 족(Celtictribe)은 BC 3세기에 루테티아(Lutetia)라고 하는 시테 섬 주변 지역에 정착했다. 그러나 BC59년부터 로마인들은 골(Gaul)정복, 즉 프랑스 정복을 시작했고, 7년 후 루테티아는 로마인들에게 완전히 정복 당하고 말았다. 로마인의 뒤를 이은 프랑크 왕족은 이 곳을 '파리'라고 이름 짓고 왕국의 수도로 정했다.
*중세의 파리
파리는 중세 전반에 걸쳐서 전략적으로 건설되었다. 센 강을 끼고 있는 잇점을 이용하여 파리는 정치적인 권력과 학문의 심장부로 성장했다.
중세 시대에 파리는 종교의 중심지로 번영하였고 이때 생트 샤펠 성당과(Saint Chapelle) 같은 훌륭한 성당이 건설되기도 했다. 또한 파리는 학문의 중심지로도 크게 성장하여 유럽의 무대로 활동하던 많은 학자들이 명문 소르본 대학에서 수학하기 위해 파리로 모여들었다.
*중세시대의 파리
영국과 프랑스간의 복잡한 영토계승권과 양모와 포도주가 풍부한 플랑드르와 기옌지방을 노린 쟁탈전으로 1337년부터 1453년까지 116년간 전쟁이 지속되었고 이를 백년전쟁이라고 한다. 1453년 백년 전쟁이 끝나고 파리를 점령했던 영국 군대가 철수할 당시, 파리의 건물과 정원, 숲은 모두 폐허가 되어 있었다. 14세기 중기에 급속히 퍼진 페스트는 유럽의 악몽이 되었는데 파리도 예외가 아니었다.
*절대주의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