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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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과학 프랑스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프 랑 스
1. 국가개요
국가명
프랑스 공화국 (French Republic)
수도
파히(Paris)
인구
약 6천만명
면적
551,602㎢(한반도 2.5배)
민족
골족
언어
프랑스어
종교
카톨릭 81%
통화
유로화
정부형태
대통령제
기후
대부분 지역이 난대성 기후이나
남부지방은 지중해성 기후
2. 국민성
프랑스인의 국민성을 한 마디로 규정하기란 쉽지 않다.
(1). 프랑스가 오랫동안 농업국이었기 때문에 “농부”적 기질이 국민성 속에 반영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프랑스인은 자기 나라에 애정을 가지고있고, 현실주의적이며, 또한 매우 검소하다. 오랫동안 국교가 카톨릭이었던 탓인지 사회 분위기는 보수적이고 전통을 존중하는 편이다.
(2). 중세 때 기사도가 등장한 후 영웅적 태도를 높이 사는 새로운 가치관이 형성되는데, 프랑스 역사를 통해 숱한 예를 발견할 수 있지만 프랑스의 “민중”은 나라가 어려울 때 종종 단결된 모습을 보여 주었다. 이러한 기질은 다수의 프랑스인들에게 이상주의적이고 개인주의적이며, 믿는 바에 따라 소신 있게 행동하고 폭정이나 압제, 부정에 맞서
과감히 투쟁하는 성격도 심어 주었다.
(3). 프랑스인은 낙천적이며, 포도주와 식도락을 즐긴다. 실질적이고 현실적이며(나쁘게 표현하자면 이해 타산에 아주 밝으며), 모든 사람들과 친구가 되기를 원하는 열린 자세도 견지하고 있다.
(4). 파리지엥(Parisien)으로 대표되는 또 다른 프랑스인의 모습이 존재한다. 18세기 이후 지방 사람들의 모습과 극명히 대조를 이루기 시작한 파리지엥을 규정짓는 표현들을 따르면, 그들은 변덕스럽고 경박하며, 성 문제에 대해 개방적이다. 보헤미아적 기질을 선호하며 주위의 모든 것에 관심을 갖는다. 늘 조급하며 순발력이 매우 뛰어나고 빈정대기를 좋아한다.
3. 역사
프랑스의 기원과 발전
유사 이전부터 5세기까지 여러 곳에서 이주해온 수많은 인종으로 구성된 프랑스는 유럽에서 가장 먼저 민족이 형성된 나라다. 486년 라인강 유역의 게르만인에 의해 유럽 중부 대륙에 프랑크 왕국이 세워졌고, 9세기 샤를마뉴 대제의 사망 이후 동프랑크왕국(지금의 독일), 중부 프랑크의 로타르 왕국(지금의 북이탈리아), 서프랑크 왕국(지금의 프랑스)의 셋으로 분할되었다. 그 중 서프랑크 왕국은 점차 프랑스 왕국으로 불리게 되었고, 프랑스어도 이때부터 갖추어지기 시작했다.987년엔 카페 왕조가 창시되면서 프랑크 왕국이 멸망하고 프랑스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이때 프랑스의 영토는 파리와 그 주변부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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