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관중 수당양조사전 3회 4회

 1  나관중 수당양조사전 3회 4회-1
 2  나관중 수당양조사전 3회 4회-2
 3  나관중 수당양조사전 3회 4회-3
 4  나관중 수당양조사전 3회 4회-4
 5  나관중 수당양조사전 3회 4회-5
 6  나관중 수당양조사전 3회 4회-6
 7  나관중 수당양조사전 3회 4회-7
 8  나관중 수당양조사전 3회 4회-8
 9  나관중 수당양조사전 3회 4회-9
 10  나관중 수당양조사전 3회 4회-10
 11  나관중 수당양조사전 3회 4회-11
 12  나관중 수당양조사전 3회 4회-12
 13  나관중 수당양조사전 3회 4회-13
 14  나관중 수당양조사전 3회 4회-14
 15  나관중 수당양조사전 3회 4회-15
 16  나관중 수당양조사전 3회 4회-16
 17  나관중 수당양조사전 3회 4회-17
 18  나관중 수당양조사전 3회 4회-18
 19  나관중 수당양조사전 3회 4회-19
 20  나관중 수당양조사전 3회 4회-20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나관중 수당양조사전 3회 4회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수당양조사전 3회 두건덕이 병사로 곽현을 죽이다.
수당양조사전 4회 양의신은 하북을 소탕해 버렸다.

본문내용
是時, 高雞白乃竇建德附高士達居於彼處。
시시 고계박시두건덕부고사달거어피처
이 때 고계박에는 두건덕이 고사달의 거처에 붙어 있고 있었다.
細作報言:“楊義臣破張金稱, 乘勢引兵來攻高雞泊。今官軍到巫倉下寨, 離此只隔二十里地。”
세작보언 양의신파장금칭 승세인병래공고계박 금관군래무창하채 리차지격이십리지
간첩이 보고하여 말했다. “양의신은 장금칭을 격파하고 승세를 틈타 병사를 이끌고 고계박을 공격하러 왔습니다. 지금 관군이 무창에 도달해 영채를 세우니 이곳에서 단지 20리만 떨어져 있습니다.”
建德聞之大驚, 謂士達曰:“吾未入高雞泊之時, 已知楊義臣有文武全才, 用兵如神, 但未與之相拒。今日果然殺敗張金稱, 移得勝之兵, 星夜而來, 征伐我等。觀其銳氣正熾, 難與爲敵, 公可暫引兵入據險阻, 以避其鋒, 使他要戰不得, 坐守歲月, 糧儲不給, 人馬倦怠, 然後乘其不備, 分兵擊之, 義臣可擒矣。”
건덕문지대경 위사달왈 오미입고계박지시 이지양의신유문무전재 용병여신 단미여지상거 금일과연살패장금칭 이득승지병 성야이래 정벌아등 관기예기정치 난여위적 공가잠인병입거험조 이피기봉 사타요전부득 좌수세월 량저불급 인마권태 연후승기불비 분병격지 의신가금의
全才 [quáncái]:1) 만능인 2) 모든 면에 뛰어난 사람 3) 만능
두건덕이 듣고 매우 놀라 고사달에게 말했다. “제가 아직 고계박에 들어가기 전에 양의신이 문필과 무력이 온전한 인재이며 용병을 귀신같이 쓴다라고 들으니 단지 그와 서로 겨뤄보지 못했습니다. 오늘 과연 장금칭을 패배시켜 죽이고 승리한 병사를 옮겨 야간에 계속 이르니 우리들을 정벌하려고 합니다. 예기가 바로 불타서 대적하기 어려울듯하니 공은 잠시 병사를 이끌고 험준한 곳에 점거를 들어가 예봉을 피하며 그가 싸우려고 할 때 하지 못하게 하며 세월을 지키게 하며 식량이 공급되지 않고 군인과 말이 권태로운 연후에 준비되지 않음을 틈타 병사를 나눠 공격한다면 양의신을 사로잡을 수 있습니다.”
士達曰:“汝之所言非矣。金稱是酒色無謀之人, 不能通達, 以致喪亡。吾學萬人之敵, 何足懼之?汝前斬却郭絢, 得成大功, 聲名大著;我若領兵回避, 必被士卒所笑, 有何面目以制所部之人乎?”
사달왈 여지소언비의 금칭시주색무모지인 불능통달 이치상망 오학만인지적 하족구지 여전참각곽순 득성대공 성명대저 아약령병회피 필피사졸소소
고사달이 말했다. “네 말이 틀렸다. 장금칭은 주색을 하는 무모한 사람으로 통달하지 못해 죽게 되었다. 내가 만사람을 대적함을 배웠으니 어찌 족히 양의신을 두려워하겠는가? 네가 전에 곽순을 죽이고 큰 공로를 이루며 명성이 크게 드러났다. 내가 만약 병사를 이끌고 회피하면 반드시 사졸들의 비웃음이 될 것인데 어떤 면목으로 부하를 제어한다는 말인가?”
遂不從建德之言。
수부종건덕지언
곧 두건덕의 말을 따르지 않았다.
乃留疲弱之兵三千, 與建德守營壘, 自領精兵一萬迎戰。
내류피약지병삼천 여건덕수영루 자령정병일만영전
곧 고사달은 피로하고 약한 병사 3천을 남겨 두건덕에게 주어 영채를 지키게 하며 자신은 정예병 1만을 거느리고 맞아 싸우려고 했다.
當日但見旗分皂白, 劍戟森嚴, 士達之兵出離了高雞泊。
당일단견기분조백 검극삼엄 사달지병출리료고계박
당일에 기는 흑색과 백색으로 나뉘고 검과 극이 삼엄하니 고사달병사는 고계박을 나왔다.
行了數程, 正遇隋兵於西北六十里。
행료수정 정우수병어서북육십리
몇 정을 가서 바로 수나라 병사를 서북쪽 60리에서 만났다.
兩陣對圍, 左陣上立着一將, 頭頂紫金盔, 身披唐猊鎧, 坐下追風馬, 手執偃月刀, 乃太僕楊義臣也。
양진대원 좌진상립착일장 두정자금회 신피당예개 좌하추풍마 수집언월도 내태복양의신야
紫金盔(바리, 투구 회; ⽫-총11획; kuī):자금으로 만든 투구, 구리투구
唐猊鎧:사마머리를 陽刻한 갑옷
두 진이 둥글게 대치하니 좌측진영에 한 장수가 서 있으니 머리에는 자금으로 만든 투구를 쓰며 몸에는 당예 갑개를 입고 바람을 잡는 추풍마를 타고 손에 언월도를 잡으니 태복인 양의신이었다.
驟馬持刀, 立於陣前大罵:“匹夫逆賊, 吾今奉詔討賊。張金稱已自梟首, 今特領兵剿除餘黨。若肯改邪歸正, 我卽代奏朝廷, 加封官職, 日後建功立業, 不失列侯之位。愚迷不肯, 早早引頸就戮!”
취마집도 입어진전대매 필부역적 오금봉조토적 장금칭이자효수 금특령병초제여당 약긍개사귀정 아즉대주조정 가봉관직 일후건공입업 불실열후지위 우미불긍 조조인경취륙
愚迷:우매, 어리석고 사리에 어두움
말을 달리고 칼을 잡고 진영앞에 서서 크게 욕하면서 말했다. “필부 역적아 내가 지금 조서를 받들어 적을 토벌한다. 장금칭은 이미 효수되며 지금 병사를 이끌고 잔당을 섬멸하려고 한다. 만약 사악함을 고치고 바름에 귀순하면 내가 조정에 대신 상주하여 관직을 봉할 것이며 이후에 공을 세우면 열후의 지위를 잃지 않을 것이다. 어리석어서 긍정하지 않으면 빨리 목을 내밀고 죽음을 당하라!”
言未絕, 只見左陣上立著二將, 頭頂寶妝盔, 身披銀鱗鎧, 坐下赤兔馬, 手執宣花斧, 乃東海公高士達也。
언미절 지견좌진상입착이장 두정보장회 신피은린개 좌하적토마 수집선화부 내동해공고사달야
말이 아직 끝나지 않아서 좌측 진영에 한 장수가 서 있는데 머리에 보배로 장식한 투구를 쓰며 몸에 은색 비늘 갑개를 입고 적토마를 타고 손에 선화부를 잡고 있으니 동해공 고사달이었다.
士達厲聲罵曰:“牧牛村夫, 汝認得我東海公否?世人聞我之名, 莫不遠避, 退歸山谷。汝這斗筲之徒, 安敢於陣前耀武揚威, 以誇口乎!吾今特爲金稱報仇!”
사달려성매왈 목우촌부 여인득아동해공부 세인문아지명 막불원피 퇴귀산곡 여저두소지도 안감어진전요무양위 이과구호 오금특위금칭보구
耀武 [yàowǔ]:무력을 과시하다
고사달이 사나운 소리로 욕하면서 말했다. “소나치던 촌부야 너는 동해공을 알아보겠는가? 세상 사람이 내 이름을 들으면 멀리 피하여 산골짜기로 후퇴하여 돌아가지 않음이 없다. 너 이런 쓰잘데기 없는 무리는 어찌 감히 진영앞에서 무력을 시위하며 위엄을 뽐내 과장하는가? 내가 지금 특별히 장금칭의 원수를 갚으려고 한다!”
義臣曰:“汝乃下流小輩, 無名匹夫, 誰識汝名, 來此飾言乎?吾今誓欲掃清河北, 方酬己志。”
의신왈 여내하류소배 무명필부 수식여명 래차식언호 오금서욕소청하북 방수기지
饰言 [shìyán]:1) 교묘하게 꾸며대는 말 2) 꾸민 말 3) 말을 꾸미다
酬志: 포부를 이루다
양의신이 말했다. “너는 하류의 작은 무리로 무명의 필부에 불과한데 누가 네 이름을 알고 이렇게 말을 꾸며대는가? 내가 지금 맹세코 하북을 소탕하며 바로 내 뜻을 완수하겠다.”
士達聽罷大怒, 挺斧直劈義臣, 義臣拍馬來迎, 刀來斧去, 鬪上六十餘合。
사달청파대노 정부직벽의신 의신박마래영 도래부거 투상육십여합
고사달이 듣길 마치고 매우 분노하여 도끼를 들고 직접 양의신을 쪼개려고 하니 양의신이 말을 박차고 와 맞이하니 칼이 오고 도끼가 가며 60여합을 싸웠다.
義臣自覺刀法漸亂, 勒馬便走。
의신자각도법점란 륵마변주
양의신은 칼법이 점차 혼란함을 자각하며 말을 돌려 곧 달아났다.
士達亦不來追, 兩下收兵, 各自回寨。
사달역불래추 양하수병 각자회채
참고문헌
www.imagediet.co.kr
튼살 흉터 모공 치료 이미지한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