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영미시]the lake of innisfree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원문
2.해석
3.감상
4.작가설명
본문내용
아일랜드 시인·극작가. 더블린 교외 샌디마운트 출생. 1868년 가족이 모두 런던으로 옮겨갔다. 어머니의 고향인 슬라이고에 가는 일이 많아서 어렸을 때부터 아일랜드 북서해안의 풍경이나 농민들의 요정이야기 등에 익숙해 있었다. 80년 더블린으로 돌아와 19세에 시립미술학교에 들어갔으나, 2년 만에 그림수업을 포기하고 시인이 될 결심을 굳혔다. 87년 다시 런던으로 나가 89년 첫번째 시집 《오이신의 방랑 외(外)》를 발표하였다. 켈트족의 영웅 오이신이 요정의 안내로 마법의 섬들을 찾아다니는 환상적인 서사시와, 애수에 찬 섬세한 서정시로 주목을 끌었다. 같은 해에 아일랜드독립을 위하여 싸우는 M. 곤과 만났다. 91년에는 ＜시인클럽＞을 결성, L.P. 존슨·E.C. 도슨·J. 시먼즈 등 세기말 유미파시인들과 친교를 맺었고, 또 프랑스 상징파시인들의 존재도 알게 되었다. 1887년 H.P. 블라바츠키의 ＜심령협회＞에 가입하였고, 90년에는 ＜황금의 서광회(曙光會)＞에 가입하여 점성술·강령술 연구에 몰두하였다. 현실사회에 등을 돌리고 신화와 마술과 꿈의 영역에서 시의 주제를 찾는, 신비주의적이며 예술지상주의적인 경향은 시집 《갈대 사이의 바람(1899)》에서 그 정점에 이른다. 한편, 91년 ＜아일랜드 문예협회＞ 설립에 협력하여 민족문학 보급운동에 나서 《켈트의 박명(薄明, 1893)》 등의 민화집을 소개하였고, 극 《캐슬린백작부인(1892)》에서는 중세의 설화에서 제재를 얻어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 굶주린 농민을 구하는 귀부인의 모습을 그렸다. 99년에는 그레고리 등과 ＜아일랜드 문예극장＞을 설립하였다. 극작가 J.M. 싱과 아일랜드 배우들의 참여로 1904년에는 ＜애비극장＞을 창단, 아일랜드 문예부흥의 황금시대를 구축하였다. 이 시기의 극에는 애국적인 《캐슬린 니 훌리한(1902 초연)》, 켈트신화에 의거한 《베일의 해변에서 (1904 초연)》 《데어드르(1906 초연)》 등이 있다. 그 뒤 《매의 우물(1916 초연)》에서 말년의 《헤르네의 달걀(1945 초연)》까지 15편의 극을 썼으나, 사실주의를 추구하는 대중의 취향과는 동떨어져 있었다. 그러나 예이츠는 연극운동을 체험함으로써 상황에 대처하는 법을 배웠고, 또 극의 창작을 통하여 직접화법의 효과를 터득하게 되었다. 시집 《책임(1914)》에서는 현실에 대한 도전적인 자세가 노골적으로 나타나 있다. 사회적인 사건을 소재로 하여 시민들의 보잘 것 없는 생활을 조상, 세기말의 친구들, 신이나 영웅들과 비교하며 통렬하게 매도하였다. 17년에는 곤과 헤어져 G. 리스와 결혼하였고, 창작에 더욱 정진하여서 시집인 《쿨호수의 야생백조(1917)》 《마이클 로버츠와 무용수(1921)》 《탑(1928)》 《나선계단 외(外, 1933)》 《최후의 시집(1939)》 등의 작품을 발표하였다. 독립운동·내란·전쟁·늙음 등 현실의 혼란·공포·불모성에 대한 깊은 인식과, 이것을 극복하여 초월적 체험을 얻으려는 소망이 강한 긴장감을 조성하고 있다. 또 산문집 《비전(Vision, 1926)》은 역사순환설이나 환생설에 대한 신념을 체계화·도식화한 개성있는 성찰록이다. 예이츠의 시적 변신이 T.S. 엘리엇·W.H. 오든 등을 포함한 모더니즘 이후의 시인들에게 끼친 영향은 지대하였다. 23년 노벨문학상을 받았고, 1922∼28년 아일랜드의회 상원의원을 지냈다.
하고 싶은 말
이니스프리가 뜻하는 의미를 이해할수 있도록 해석과 함께 감상을 달아놨습니다.
![[영미시]the lake of innisfree-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66/65014-0001.gif)
![[영미시]the lake of innisfree-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66/65014-0002.gif)
![[영미시]the lake of innisfree-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66/65014-0003.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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