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철학] 들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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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철학] 들뢰즈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이론적 위상
욕망의 시대
유물론적 욕망 개념
통제의 코드와 영토
자본주의와 파시즘
분열증과 미시정치학
탈주의 주체
요약과 평가
본문내용
국적 : 프랑스
활동분야 : 철학
주요저서 : 《차이와 반복》(1968) 《앙티 오이디푸스》(1972, 공저)

소르본대학을 졸업하고 리용대학 강사를 거쳐서 1970년 파리 제8대학 교수가 되었다. 철학 ·문학 ·과학을 강의하고 1987년 퇴임한 후에는 줄곧 좌파를 옹호하며 집필과 방송활동을 했다. 구조주의 등 1960년대의 서구 근대이성의 재검토라는 사조 속에서 철학사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배경으로 서구의 2대 지적 전통인 경험론 ·관념론이라는 사고의 기초형태를 비판적으로 해명하고, 1968년 《차이와 반복》에서 이 문제를 극복하는 문제를 전개했다.

1972년에는 동료 F.가타리와 함께 저술한 《앙티 오이디푸스》에서 기존의 정신분석에 반기를 들고, 니체주의적 틀 안에서 프로이트와 마르크스를 통합하여 20세기의 고정관념을 깨뜨렸다. 1995년 11월 자신의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자살하였다. 이 밖에도 《경험주의와 주관주의자》(1953) 《니체와 철학》(1962) 《칸트의 비평철학》(1963) 《1천개의 고원》(1980) 등이 있다. 한국에도 《앙티 오이디푸스》(민음사, 1994)와 《니체와 철학》(인간사랑, 1995)이 번역 소개되었다.




이론적 위상

들뢰즈와 가타리는 자본주의 사회, 특히 소비자본주의 사회를 매우 건전하지 못한 사회, 사람을 미치게 하는 사회로 본다. 기분좋게 해놓고 주머니를 털어 가고 혼까지 빼가는 사회로 본다. 그들이 보기에 현대인은 혼이 빠지고 넋을 잃은 사람들이다. 이른바 주체의 해체, 주체의 탈증 심화, 인간의 죽음, 주체의 분산, 반인간주의, 혹은 분리된 주체라는 용어들의 의미를 실감케 하는 시대인 것이다.
들뢰즈와 가타리의 유물론적 욕망이론은 이처럼 변혁에 회의적인 포스트모던 담론의 한계를 극복하고 변혁의 이론적 실천적 가능성을 탐색하려는 일종의 몸부림이다. 하버마스역시 해방을 위한 몸부림을 시도하고 있으나 하버마스가 이성을 통한 해방을 추구한다면, 들뢰즈와 가타리는 감성의 역동에 기대를 건다.
그들은 ‘분열적 주체’ 라는 정신분석학적 용어를 사용한다. 그러나 분열적 주체를 쉽게 풀이하면 미친놈과 크게 다를 바 없다. 혼을 빼앗긴 이 암울한 시대적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명증한 의식보다는 무의식적 역동에, 냉철한 이성보다는 출렁이는 감성에 인지적 능력보다는 정의적 열정에 기대를 걸 수 밖에 없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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