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학]A Farewell to Ar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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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문학]A Farewell to Arms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실존주의
-개념
-실존주의의 본질
-실존주의에 대하여 비난에 대한 해명

2.허무주의
-줄거리
-테마와 인물
-스타일.상징.구성.

3.반전주의 소설

본문내용
실존주의이라는 말은 , 그 뜻을 모를 때는 조금은 알 것 같은 후에도 왠지 막연하고 추상적으로 느껴진다. 그것은 우리 인류에게 정신적으로 매우 힘들었던 19세기 말에 현세와 내세의 이원론적인 사고방식이 무너지면서, 그때까지 절대적 존재로 의지해 왔던 신을 부정하고 전통을 부정하는 20 세기의 다양한 정신세계 가운데서도, 인간의 현실과 존엄성을 부정하는 인상이 강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그리고 끊임없는 인간에의 고발을 통해 인간을 찾는다는 어려움과 함께 실존이라는 용어 자체에서 오는 현학적인 이유도 있을 것이다.
2차대전 이후, 전쟁으로 인한 인간 세계의 부조리함이 드러나면서 합리주의에 의한 낙관적 세계관이 무너지고, 허무와 무질서, 부조리속에서 불안과 고뇌를 겪으며 살아가야 하는 개인의 체험적 상황에서는 실존에 대한 회의가 나오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이렇게 허무감이나 부조리의 체험에 대한 문학과 철학에서의 반응을, 그러한 체험속에서 의미를 부여하려는 시도를 실존주의라고 한다.
2) 실존주의의 본질
1,2차 대전을 겪으면서, 합리주의에 의한 낙관적 세계관이 무너지면서 개인의 실존의 비합리성이 두드러졌고, 이러한 부조리와 허무감이 프랑스를 중심으로 할 작가들의 중요한 테마가 되었다. 특히 ' 문학자와 정치 평론가와 때로는 행동가를 겸하고 있는 사팔뜨기 철학자' 사르뜨르는 현대에서 부정과 회의를 한 몸에 지니고 있는 실존주의에서 가장 상징적인 존재이다. 그의 실존주의 철학을 가장 잘 보여주는 작품은 1938년에 발표된 이다. 구토라는 말을 정의한 것을 보면 '관계와 목적성을 잃고 뜻없이 존재하는 것에 대한 감정'인데, 아무 쓸모도 없고 더럽고, 나와는 이미 관계가 없는 것(우리의 구토물 같은 것)에 대해서 우리가 느끼는 것이 구토라면, 사르트르는 이 작품을 통해서 모든 사물이 일상적 의미도 없고, 아무 관계도 없다고 느낌으로서 그 사물의 존재성에 대해 메스거워 하고, 마침내 자신의 존재에까지도 같은 것을 느끼게 되는 것을 보여준다. 눈에 보이는 세상은 자기자신까지도 의미도 없고, 관계도 없는 데 존재하고 있는 부조리한 존재인 것이다.
부조리라는 용어는 까뮈에 의해서 사용될때와 사르트르에 의해서 사용될때가 뜻이 다르다. 까뮈적 부조리는 나와 세계와의 관계에 있다. 나는 이 세계에 논리와 필연과 통일이 있기를 바랐는 데 세계는 비논리적이고 우연적이며 지리멸렬하다. 그러니까 까뮈는 "세계는 부조리하다"고 하며, 시지프스처럼 자신의 실존을 주장하는 자신감과 성실성을 가지고 그 무의미에 반항하며, 무위미에 반항하며, 무위의 작업을 계속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