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화(printmaking)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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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판화(printmaking)의 특징.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개요

2. 판화의 종류

3. 판화의 제작

4. 판화의 역사

5. 현대 판화

6. 한국의 판화

7. 참고문헌
본문내용
한국의 판화

우리나라는 일찍부터 인쇄문화가 발달했고 신라 750년(경덕왕 9)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무구정광대다라니경 無垢淨光大陀羅尼經〉은 세계 최고(最古)의 목판본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같이 선진적인 인쇄기술은 불교의 발달과 함께 더욱 진보되었는데 고려초에 이미 목판인쇄경과 함께 소형의 다라니경판화가 제작되었다. 고려시대의 판화 유품으로는 1007년 총지사(摠持寺) 개판의 〈보협인다라니경〉, 권수의 변상판화, 11세기경의 〈어제비장전판화 御製秘藏詮版畵〉 등 다수가 전해진다. 이 시대에 간행된 예수시왕경판화·화엄경판화 등은 고려의 대장경 제작에 따른 뛰어난 기술축적에서 이룩된 것으로 고려 불화 및 일반 회화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주었던 것으로 보인다. 유교사회인 조선시대로 오면서 판화제작이 더욱 다양해졌지만 역시 불교판화는 17세기에 성행하다가 18세기에 갑자기 위축되었다. 해인사 소장의 〈석가고행도 釋迦苦行圖〉(1501)·〈아미타삼존도〉는 일반 불화의 형식을 지닌다는 점에서 주목되며, 그밖에도 석씨원류(釋氏源流) 화엄경판화, 금강경판화, 부모은중경(父母恩重經) 판화 등이 많이 제작되었다. 조선시대에는 유교적인 내용의 판화가 광범위하게 제작되었는데 〈입학도설 入學圖說〉(1425)·〈삼강행실도 三綱行實圖〉·〈이륜행실도 二倫行實圖〉(1730)·〈오륜행실도 五倫行實圖〉(1797) 등에 나와 있는 판화들이 그 대표적인 예이다. 그밖에 풍속·무예·천문·지리 등을 나타내는 판화도 많이 제작되었다. 근대 이전의 우리나라 판화는 주로 종교나 국가 이념의 교화수단으로 쓰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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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화의 기법(미술기법시리즈 11) : 이경성 편저, 미조사,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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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phic Art of the Pre-Impressionists : Michel Melot, 1981
Printmaking:History and Processes : Donald Saff·Deli Sacilotto, 1978
The Technique of Fine Art Lithography rev. ed. : Michael Knigin·Murray Zimiles, 1977
Printmaking : Gabor Peterdi, 1971(reissued 1980)
Graphic Arts of the Twentieth Century : Wolf Stubbe, 1963
The Art of Etching : E. S. Lumsden, 1929(reprinted 1962)
A History of Engraving and Etching from the 15th Century to the Year 1914, 3rd ed. rev. : Arthur M. Hind, 1923(reprinted 1963)
日本銅版の硏究 近世 : 菅野陽, 美術出版社, 1974
하고 싶은 말
대체로 목판·동판·석판 등에 형상을 새긴 뒤 그 위에 잉크를 입혀 종이·천·양피지·플라스틱 등에 찍어낸다. 초기에 판화는 서적이나 회화작품의 보급을 위한 복제 수단으로 사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