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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불교문학과 불교유적 탐방-진표율사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0. 진표율사
1. 변산 부사의방(不思議房)
2. 김제 금산사(金山寺)
3. 보은 법주사(法住寺)
4. 고성 발연사(鉢淵寺)
참고문헌
본문내용
우리나라의 유구한 역사 속에서 불교는 여러 시대를 대표하고 정치와 문화를 아우르는 고등종교였다. 불교의 도입은 선진문화의 도입이기도 하였고 당대 최고의 철학과 권력적 당위성을 확보하는 것이기도 했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동아시아에서는 불교의 발전과 변형이 이뤄졌고 대표적 인물들과 관련 설화들이 현재까지도 전해져 내려오며 다양한 문학으로도 발전, 보전되었다.
불교문학과 불교유적 탐방은 단순히 불교연구에 국한되지 않고 우리나라 역사의 큰 부분을 돌아보는 것과 같고 문화적 탐방과도 같아서 대중에게도 얼마든지 탐구의 소재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아직도 대상이나 목적의 국한성, 대중에의 약한 인지도, 흥미적 요소의 결여로 인해 알려지지 않은 부분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이 글에서 다루게 될 진표율사의 경우도 이와 같다. 원효대사 등 대표적, 대중적 인물과 달리 진표율사는 종교의 테두리에서 대중으로 나가지 못했다. 모든 인물이 대중에게 알려질 필요는 없으며 주는 교훈이 불교를 빼놓고 논할 수 없는 것이라면 더욱 그러하겠지만 진표율사의 발자취는 우리나라 이곳, 저곳에 뚜렷이 남아 있고 문화재적 가치가 있기에 그것만으로도 탐방코스로 알려질 이유는 충분하다.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고 대중에게도 환영 받은 대표적 사례가 무량수전이다. 무량수전은 화려하지 않고 큰 규모는 아니지만 그 소소한 아름다움과 시대적 감상이 남아있는 유적이다. 그 안에 담긴 사상적 가치나 정치적 배경 등과 상관없이 문화재 하나 만으로도 그 가치를 인정받는다. 모든 진표율사 관련 유적과 그 안에 담긴 유물이 독보적 가치를 지니지는 않았을지라도 자연과 어우러져 잘 보존된 문화재를 찾는 것은 더 이상 쉬운 일이 아니다.
바야흐로 자연과 옛 가치를 찾는 시대도 점점 희미해지고 날카로운 첨단을 향하는 때가 되었다. 바쁘고 각박한 시대 탓에 많은 기행문과 감상은 어느덧 학창시절 과목 속으로 사라져버리고 말았다. 그러나 이는 문화재와 역사의식을 등지고 마침내는 민족적 정체성을 상실하여 세계 속에 희석될지 모르는 우리의 미래를 더욱 앞당기는 처사이다. 수업내용의 이해와 더불어 이와 같은 배경으로 진표율사의 설화와 장소를 조사하고 정리해보았으며 간단한 프로그램을 구상해보고 숙박 및 교통정보 등도 조사해보았다.
처음 의도와 목표와는 달리 창의적이거나 원대한 사업적 계획은 마련하지 못했으나, 앞뒤가 맞지 않는 비즈니스 모델이나 이해도가 없는 문화콘텐츠 개발을 내세우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문화재와 배경, 그 접근성을 높이고자 조사 및 정리의 차원으로 구성해보았다.
참고문헌
『삼국유사(三國遺事)』
진표,진묵 이야기의 특질과 전승 양상 , 고석훈, 2002
眞表의 佛敎思想 硏究 = A study on Jinpyo's Buddism, 김돈기, 2001
금강산, 전영률, 실천문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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