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자원관리] 미라이공업 - 인간중심의 유토피아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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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적자원관리] 미라이공업 - 인간중심의 유토피아경영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인적자원관리 수업시간에 본 약1시간짜리의 동영상. 그 동영상은 일본인 야마다 사장이 자신의 기업인 미라이 공업을 어떻게 경영하여 놀랄만한 성과를 냈느냐에 관한 내용이었다. 이 영상을 보고 난 후, 1시간이란 짧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경영방식을 상상만 해오는 것이 아니라 직접 실행하는 기업이 있다는 생각에, 충격의 여파가 머릿속에서 쉽게 가시지가 않았다. 잔업, 휴일근무 없음. 전 직원 정규직. 70세 정년, 정리해고 없음. 업무 목표 없음. 연간 140일의 휴가 +개인 휴가. 3년간 육아 휴직 보장. 5년 마다 전 직원 해외여행. 앞에서 말한 제도들을 실행하는 기업이 실제로 존재한다고 생각하는가? 우리 머릿속 깊이 박혀있는 꿈속의, 상상속의 기업 같은가? 아니다. 상상이 아니라 현실에, 우리나라와 가까운 이웃나라인 일본에서 실제로 행해지고 있는 경영방식이다. 그 기업은 바로 야마다씨가 운영하고 있는 미라이 공업이다. 미라이 공업은 누구나 원하는 완벽한 조건의 근무환경을 갖추고 있다. 그럼 성과는 어떠한가? 이렇게 상상속에서 생각만 하던 기업운영방식을 쓰기 때문에 성과가 형편없다고 생각하는가? 그것 또한 절대 아니다. 미라이 공업은 인간중심의 유토피아적 경영방식을 씀에도 불구하고 일본 동종 업계 시장 점유율 1위의 결과를 보이고 있으며, 야마다 사장은 창업 이래 적자 없이 매출 219억 엔, 연 평균 경상이익률 15%(동종업계 3%)라는 놀라운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이렇게 놀랄만한 결과를 보이고 있는 미라이 공업은 일본에서조차 독특한 경영방식으로 인해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고 성공신화에 힘입어 야마다 사장에게는 하루에도 몇 번씩 도시바, 닛산과 같은 대기업에서 인터뷰와 강의 요청이 들어온다. 경쟁과 성과만이 먹히고 있는 요즘 시대에, 정반대의 기업경영을 추구 하는 야마다 사장의 안티 성과주의 경영방침은 일본 기업계에 큰 충격을 주었다. 출근하고 회사를 돌아보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시원들에게 먹이를 잘 줬기 때문에 돌보지 않는다고 야마다 사장은 대답한다. 먹이란 바로 사원들에게 일하라고 강요하지 않는 것이다. 일하라고 강요하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일을 더 열심히 한다는 야마다 사장의 생각에서 어떻게 사원들을 바라보고 있는지 잘 알 수 있었다. 인간중심의 유토피아 경영방식, 사원을 중요시하는 리더. 이러한 꿈의 회사에 다니면 어떨까 하는 행복한 상상도 해보았지만, 꿈에서 벗어나 현실 속에서 동영상을 보며 드는 의문점이 한 두가지가 아니었다. 그 중에서 가장 드는 의문점은 미라이 공업은 현재 주를 이루는 경영학방식과 정반대의 기업운영을 하는데 구체적으로 어떠한 점이 다른 지와 현대경영학방식과 반대의 경영을 하면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얻을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인지? 였다. 나는 이렇게 미라이 공업의 경영의 성과를 밝히기 위해 내가 생각하는 의문점들을 머릿속에 품고 글을 써내려가고자 한다.
하고 싶은 말
열심히 작성하고 좋은 평을 받은 리포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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