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2.본론
2.1. 한국 신문의 역사와 현황
(1) 조선일보
(2) 중앙일보
(3) 동아일보
(4) 한겨레신문
(5) 경향신문
(6) 한국 신문 현황
2.2. 한국 신문들의 기사 비교
(1)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 뜻
(2) 진주 의료원 폐업 사건
(3) 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2.3. 레이아웃 비교
(1) 컬럼
(2) 새로운 형태의 레이아웃
3.결론
*참고자료
한국 신문에는 수많은 종류의 신문이 존재한다. 2조에서는 한국 신문의 주류이자 보수와 진보의 대표를 담당하고 있는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한겨레신문, 경향신문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살펴보았다. 각 신문들의 역사는 발생 환경, 진행 과정 등이 각기 다르고, 그 역사가 현재에까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알아볼 가치가 있다. 각 신문들의 역사를 알아본다면, 지금 현재 각 신문들이 추구하는 가치관이나 정치적인 편향성 등을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역사와 더불어 한국 신문의 현황에 대하여 알아볼 것이다.
그 다음에는 한국 신문들의 기사를 비교해보고 같은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다른 입장 차이를 보이고 있는가를 알아볼 것이다. 한 단어를 정의함에 있어도 전혀 상반된 의견이 드러난다. 마지막으로는 신문들의 레이아웃을 비교할 것이다. 조선일보는 현재 우리나라 신문 레이아웃의 선두주자이며, 조선일보의 레이아웃이 곧 신문사들에게 유행이 된다. 남들이 보기엔 별다른 디자인이 없어 보이는 레이아웃 이지만, 그 지면 하나하나는 독자들에게 가독성을 높여주기 위한 디자이너들이 노력들이 숨어있기 때문에 알아볼 필요가 있다.
먼저 신문사별 역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2. 본론
2.1. 한국 신문의 역사
(1) 조선일보의 역사
3·1운동 후 일제가 문화정치를 표방하면서 《동아일보》, 《시사신문》과 함께 허가한 신문으로, 1920년 3월 5일 창간하였다. ‘조선’ 이라는 이름을 단 신문의 창간은 당시 조선 민중들에게는 새로운 희망을 품게 만든 사건이었다. 창간호는 석간으로 대판에 16면이 발행되었다. 머리기사는 라는 제목의 논설이었고, 조선 무역 상황에 대한분석기사와 연재소설 등이 실렸다.
조선일보 창간 자금은 5만원이었다. 이는 쌀 2100가마에 해당하는 금액이었다. 창간 준비실이던 서울 관철동 종이 도매상 1층에 차린 한옥을 사옥으로 사용할 만큼 초창기 조선일보는 경영상황이 어려웠다. 인쇄 시설도 없이 매일 신보 시설을 빌려 썼으며, 3월 7일에 제 2호, 3월 9일에 제 3호를 낸 뒤 경영난으로 50여 일 동안 휴간 할 수밖에 없었다. 자금 부족뿐만 아니라 계속되는 항일 기사와 논설로 총독부로부터 정간 명령을 받아 신문을 낼 수 없었던 점도 경영난을 가중시켰다. 하지만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1921년 윤전기를 들여오고, 이듬해 연중 무휴간제를 도입했다.
2013년 4월 10, 11일자 기사
한겨레신문 2013년 4월 10일자 기사
손석춘, 윤덕한, 송건호, 최민지, 박지동 저『한국 언론 바로보기 100년』, 다섯수레, 2012
김인영 『2008년 촛불집회 언론보도 프레임 분석과 정치적 함의』,경희대학교 박사논문, 2010
손석춘 『10대와 통하는 미디어 철수와 영희』, 2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