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의 예술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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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니체의 예술철학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전통적 세계 해석

2.후기 철학으로의 변화
본문내용
예술가-형이상학

사전 설명 “개별화의 원리” :
“완전한 고립으로, 전형적인 개체로, 단순화하고 강조하고 강화하고 명료하게 하며 전형적으로
만드는 모든 것을 향한 갈망.”

아폴론적 예술 충동: 척도에 따라 형상과 형태를 만들어 내고 규정하는 충동. 세계를 개별화
하여 조형적인 세계로 받아들인다. 즉, 개별화의 원리를 사용하는 예술 충동이다. 이를 통해
세계를 정당화하고, 삶을 긍정화化 한다. 그러나 이는 완전한 긍정이 아니다. 아름다운 환상
으로 고통스러운 현실(불협화음)을 은폐하는 것.

디오니소스적 예술 충동 : 아폴론적 예술 충동과 달리 디오니소스적 예술 충동은 개별화의
원리를 파괴한다. 이는 가상의 미화작용과는 다르다. 그 결과 “통일에의 갈망과 개인을 넘어서”
구별과 개별성의 제한이 사라진다. 세계의 모든 것이 하나로 용해되어 세계의 근원(고통, 모순)
과의 일체감을 얻는 것.

아폴: 세계를 분절하여 그 각각을 아름답게 받아들이는 것.
디오: 세계를 통합하여 근원과의 통일을 이룩해내는 것.

예술가-형이상학

비극: 아폴론-디오니소스적인 예술로서 두 예술 신의 변증법적 합치가 일어나는 것. 형상화된
음악(아폴론)을 통해 도취(디오니소스)에 도달한다. 그 결과 세계의 가장 깊은 근저에 있는
근원일자와 만나게 되고 또 그와 하나가 된다.

“비극은 디오니소스적 상태의 표현이자 형상화이며,
음악의 가시적 상징화이자 디오니소스적 도취의 꿈의 세계”



예술가-형이상학


“그는 우선 디오니소스적 예술가로서 근원 일자, 근원 일자의 고통 및 모순과 완전히 하나가
되어서 이 근원 일자의 모상을 음악으로 만들어낸다. 음악은 한편 정당하게도 세계의 반복,
세계의 두 번째 주조라고 불려온 바 있다.

그러나 이제 음악은 그에게, 마치 비유적인 꿈의 영상에서처럼, 아폴론적인 꿈의 영향에 의해
눈에 보이는 것이 된다. 저 모습도 없고, 개념도 없던, 근원적 고통의 음악 속의 반영은 가상들
속에 용해됨으로써 이제 개개의 비유, 실례로서의 두 번째 반영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예술가는 이미 자기의 주관성을 디오니소스적 과정 속에서 탈피해 버렸다. 그에게 이제 자기가 세계
의 심장과 일체가 되었음을 보여주는 영상은 저 근원 모순, 근원 고통, 그리고 가상의 근원적 쾌감들
을 구체화 해주는 꿈의 장면인 것이다.“

예술가-형이상학

근원일자

근원일자는 현상의 근원적 토대이자 비밀스러운 모체다. 그런데 근원일자는 모순적인 모습을
보이는데, 생산하면서도 파괴하며 창조하면서 해체하는 근원 모순적인 성격을 갖는다. 따라서
근원 일자는 근원적 고통을 경험한다. 그렇기에 자신의 모상으로서의 가상의 창조를 하여 자기
스스로를 구원하고 기쁨을 느낀다.

“영원히 고통 받는 자이며 모순에 가득 찬 자인 진정한 존재자와 근원일자는 자기 스스로를
구원하기 위해 늘 매혹적 환영, 즐거운 가상을 필요로 한다. “

따라서 우리는 현상계를 경험적인, 시공간과 인과율 속에서 부단히 생성 변화하는 것으로
이해하게 된다. 그것은 근원일자의 모상이며 그 모상으로 근원일자는 자신을 구원한다.
즉, 현상계의 창조는 근원 일자의 자기 구원 행위이다.

“세계는 스스로 분만하는 예술작품.”
따라서 근원 일자는 디오니소스적-아폴론적 근원 예술가이고, 세계 자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