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심리] 좌뇌와 우뇌의 기능 및 양손과의 상관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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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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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대뇌의 기능
대뇌의 기능은 두 개로 나뉜다. 대뇌는 형태와 크기가 거의 같은 두 개의 반구, 즉 좌반구(좌뇌)와 우반구(우뇌)로 나뉘어져 있다. 각 반구는 몸의 반대쪽을 조절한다. 즉, 오른쪽 눈으로 들어온 시각 정보는 좌뇌에서, 왼쪽 눈으로 들어온 시각 정보는 우뇌에서 처리된다. 그래서 좌뇌가 손상을 입으면 오른쪽 신체가 마비되고, 우뇌가 손상을 입으면 왼쪽 신체가 마비된다. 이러한 좌뇌와 우뇌는 약 2억 개의 신경섬유 다발로 된 뇌량으로 연결되어 있고 이를 통하여 양쪽 뇌의 정보가 교환된다. 인간의 대뇌는 두 개가 있지만, 뇌량에 의해 하나의 정신을 이루게 되며 하나의 마음의 구조가 생겨 2개의 뇌와 하나의 마음이라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인간의 뇌만이 정신이라든가 마음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비밀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출생 시에는 좌뇌와 우뇌가 서로 내부의 조직과 구조가 같고 우뇌가 가지고 있는 기능을 좌뇌도 가지고 있어 한 머리 속에 중복된 기능을 가지고 태어난다. 그러나 차차 성장함에 따라 어떤 특수한 자극에 대해 양뇌에 같았던 반응능력이 한편으로 치우친다. 이러한 현상을 대뇌의 기능편중 또는 기능분화라고 한다.
대뇌의 기능분화에 관한 연구는 특정 뇌와 부위의 손상으로 인한 실어증환자를 통해 밝혀졌다. 우뇌에 손상을 입었을 때 언어능력은 남아 있으나, 비언어적인 사건에 대한 기억이 희미해지거나, 길을 잘못 찾아가게 되고 착각하기도 한다 (Blakeslee, 1980). 그러나 감정적인 큰 변화는 나타나지 않는다. 반면에, 좌뇌에 손상이 오면 회화능력이 상실되어 실어증이 되는 경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