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론] 변화논리의 전개

 1  [조직론] 변화논리의 전개-1
 2  [조직론] 변화논리의 전개-2
 3  [조직론] 변화논리의 전개-3
 4  [조직론] 변화논리의 전개-4
 5  [조직론] 변화논리의 전개-5
 6  [조직론] 변화논리의 전개-6
 7  [조직론] 변화논리의 전개-7
 8  [조직론] 변화논리의 전개-8
 9  [조직론] 변화논리의 전개-9
 10  [조직론] 변화논리의 전개-10
 11  [조직론] 변화논리의 전개-11
 12  [조직론] 변화논리의 전개-12
 13  [조직론] 변화논리의 전개-13
 14  [조직론] 변화논리의 전개-14
 15  [조직론] 변화논리의 전개-15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조직론] 변화논리의 전개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1. 자기 - 생산 : 환경과의 관계에 대한 새로운 생각

◈ 조직이론에 대한 전통적 접근
변화란 외부환경에서 비롯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조직을 하나의 개방된 시스템으로 간주하여 외부환경 속에서 일어나는 변화에 조직이 반드시 대응해 나간다고 여겼다. 그래서 현대 조직이 직면하는 주요 문제들은 외부 환경의 변화에서 유래된다고 주장했다.
◈ 훔베르토 마투라나와 프란시스코 바레라의 새로운 접근
이들은 시스템 이론에 대해 새로운 접근법을 개발하였다. 그들은 모든 살아있는 시스템들은 단지 자기 스스로에게만 준거하는 조직으로, 조직적으로 ‘닫혀’ 있으며 자율적으로 상호작용 하는 시스템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들의 이론은 시스템과 그 환경간에 두어진 구별의 타당성에 대해 비판하고, 살아 있는 시스템들이 변화해 가는 과정을 이해하는 데 새로운 관점을 제공하였다. 그들 논리에 따르면 살아있는 시스템들은 ‘자율성’과 ‘순환성’, ‘자기-준거성’에 의해 특징 지워지고 이러한 특징들은 그 시스템에 자기-창조적이고 자기-혁신적인 능력을 부여해 준다.
▷ 자기-생산
마투라나와 바레라가 만든 용어로 ‘닫힌’ 관계의 시스템을 통해 스스로를 생산해 나갈 수 있는 능력을 지칭한다. 그들은 이러한 시스템들의 목적은 자기 스스로를 재생산해 나가는 것이며 시스템의 조직과 정체성의 획득이 가장 중요한 결과적 산물이라고 주장했다.
▷ 자율적이고 ‘닫힌’ 살아있는 시스템
그들은 시스템들이 자신의 조직을 유지하기 위해 모든 변화들을 조직 유지에 종속시키고, 스스로의 정체성을 유지하려고 노력한다고 하였다. 시스템은 순환적인 상호작용의 패턴을 형성해 감으로 자기 정체성을 유지해 나가는데 시스템의 한 요소에서 일어나는 변화는 다른 요소들의 변화와 결합되고, 그 결과 자기-준거적인 연속적 상호작용 패턴이 형성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한 시스템이 행하는 자신의 환경과의 상호작용이란, 사실상 자기-조직화의 반영이자 그것의 한 구성부분이라 할 수 있으며, 시스템이 자기 스스로의 재생산을 촉진하는 방식으로 환경과 상호작용 하므로, 시스템이 당면하는 환경은 곧 시스템 자신의 일부분이라 볼 수 있다. 즉, 살아있는 시스템들은 관계의 안정된 패턴을 유지하기 위해 스스로에게 닫혀있는 것이며, 한 시스템을 시스템으로서 구별짓는 것은 이러한 닫힘의 과정 혹은 자기-준거의 과정을 통해서인 것이다.
오늘 본 자료
더보기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