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생명의 그물(문화정맥락,심층 생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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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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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생명의 그물’ 의 요약
-목 차-
제1부: 문화적 맥락
제1장 심층 생태학
제2부: 시스템적 사고의 등장
제2장 부분에서 전체로
제3장 시스템 이론
제4장 마음의 논리
제3부: 퍼즐의 조각들
제5장 자기조직화의 모형들
제6장 복잡성의 수학
제4부: 생명의 본성
제7장 새로운 종합
제8장 소산구조
제9장 자기제작
제10장 생명의 전개
제11장 세계의 탄생
제12장 우리가 안다는 것을 아는 것
제 1 부
문화적 맥락
제1장 심층 생태학
-새로운 패러다임
이 책은 생물 시스템의 모든 수준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생명에 대한 새로운 과학적 이해를 다룬다. 그 이해는 과학과 철학뿐 아니라 경제, 정치, 건강, 교육, 그리고 일상생활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함축을 갖는 실재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그 기반으로 삼고 있다.
인식의 위기
금세기가 끝나 가면서,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사는 우리의 가장 중요한 의제로 부상했다. 우리는 생물권(biosphere)과 인간들의 삶에 여러 가지 방식으로 위험을 초래하는 일련의 전 지구적 문제들에 총체적으로 직면해 있다. 이러한 문제들은 상호 연결되어 있으며, 서로 떼려야 뗄 수 없을 정도로 깊이 상호의존하고 있다.
동물과 식물종의 대량 멸종사태는 지구의 남반구가 지고 있는 엄청난 외채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지속될 것이다. 자원고갈과 환경파괴는 빠른 속도의 인구증가와 결합되어 지역 공동체의 몰락과 민족과 종족간의 폭력사태로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양상은 냉전종식이후 시기의 주요한 특징이 되고 있다.
단일한 위기란 바로 인식의 위기이다. 그것은 우리들 대부분이, 그리고 특히 우리의 대규모 사회기구들이 낡고 고루한 세계관의 여러 개념들에 찬동하고 있으며, 오늘날 전지구가 하나로 상호연결된 인구과밀의 세계를 다루는 데 실재에 대한 전혀 부적합한 인식을 받아들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문제를 풀 수 있는 해결책들은 우리의 인식, 우리의 사고 그리고 우리가 갖고 있는 가치의 급격한 전환을 요구한다. 그러나 우리가 살아남으려면 인식과 사고의 가장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는 이러한 인식은 우리 시대의 지도자들 그리고 주요대학의 교수와 행정관료들에게까지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시스템적 관점에서 볼 때, 존속가능한 유일한 해결책은 ‘지속가능한’해결책이다. 지속가능성이라는 개념은 생태운동에서 핵심적인개념이며 실제로 가장 중요하다. 세계감시연구소(Worldwatch Institute)의 소장 레스터 브라운은 그개념을 이렇게 정의하고 있다. “지속가능한 사회란 미래세대의 번영을 파괴시키지 않으면서 자신들의 요구를 만족시키는 사회를 뜻한다.” 이는 곧 지속가능한 공동체를 만들어야 한다는 도전, 다시 말해서 우리가 앞으로 태어날 미래 세대들의 기회를 박탈하거나 줄이지 않으면서 스스로의 요구와 열망을 충족시킬 수 있는 사회문화적 환경을 창출하는 것이다.
패러다임 전환
물질에 대한 현대 이론들을 통해 끊임없이 정교화되고 있는 개념과 사상의 극적인 변화이다. 이러한 물리학의 새로운 개념들은 우리의 세계관에 심오한 변화를 초래했다. 그것은 데카르트와 뉴턴의 기계론적 세계관에서 전체론적,생태적 세계관으로의 전환이다.
토마스 쿤은 과학적 ‘패러다임’이라는 개념에 도달하게 되었다. 패러다임은 ‘어떤 과학자 사회가 공유하고, 그 과학자 사회가 적합한 문제와 해결책들을 규정하는 데 사용하는 업적들의 구성 총체’라고 정의된다. 패러다임 변화는 ‘패러다임 전환(paradigm shift)이라 불리는 불연속적이고 혁명적인 단절을 통해 일어난다. 따라서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것들은 과학 내에서 뿐 아니라 보다 큰 사회적인 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패러다임 전환인 셈이다.
사회적 패러다임(social paradigm)을 ‘한 공동체가 공유하는 개념,가치,인식 그리고 실천으로 이루어지는 총체로, 이것이 그 공동체가 스스로를 조직하는 방식의 기본이 되는 실재에 대한 특정한 관점을 형성한다’고 정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