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대 교육학과 4학년 교육고전의 이해 공통] 페다고지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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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방통대 교육학과 4학년 교육고전의 이해 공통] 페다고지 서평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 책을 선택한 이유

Ⅱ. 본론
1. 제 1 장
2. 제 2 장
3. 제 3 장
4. 제 4 장

Ⅲ. 결론 : 자신의 소감과 평가의견
본문내용
Ⅱ. 본론

1. 제 1 장
1) 인간화만이 민중의 소명이며 비인간화는 이러한 소명의 왜곡이다. 인간화는 불의, 착취, 억압, 억압자의 폭력에 의해 방해받지만, 자유와 정의를 바라는 피억압자의 열망과 투쟁에 의해 긍정된다. 다만 이 투쟁이 의미를 가지려면 인간화의 과정에서 거꾸로 억압자를 억압하는 위치에 있어서는 안 되고 양측의 인간성을 모두 회복해야 한다.
2) 억압자는 타인을 비인간화시키고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므로 결국 그 자신도 비인간화 된다. 인간이 되기 위해 싸우는 피억압자는 억압자의 지배력을 분쇄함으로써 억압자에게 억압의 과정에서 상실한 인간성을 돌려준다.
3) 진정한 관용은 허구적 자선(두려워하는 자, 억눌린 자, 인생의 불합격자를 핍박하여 떨리는 손을 내밀게 함)이 아니다. 진정한 관용은 그 손을, 시혜를 바라는 마음에서 내미는 손이 아니라 일하고 또 일해서 세상을 변혁하는 인간적인 손(노동)으로 바꾸도록 하는 것이다.
4) 피억압자의 교육학이란 이 책은 자신의 인간성 회복을 위해 투쟁하는 피억압자를 위해서가 아니라 그들과 함께 만들어가야 할 교육학의 몇 가지 측면을 제시한다. 이 교육학에서는 억압과 억압의 원인들을 피억압자가 성찰하도록 함으로써 자신의 해방을 위해 투쟁하도록 하며 그 투쟁 속에서 교육학은 새롭게 다듬어진다.
5) 억압자가 피억압자와 연대감을 가지려면 피억압자를 부당한 처우를 받고 발언권을 박탈당한 채 노동시장에서 착취당하는 인간으로 보아야 한다. 즉 위선적이고 감상적인 태도를 버리고 사랑의 행위로 나서야 한다. 진정한 연대는 사랑의 충만함 속에서 그 실존성 안에서 그 프락시스(이론적 실천) 안에서만 발견된다.
하고 싶은 말
[방통대 교육학과 4학년 교육고전의 이해 공통] 페다고지 서평 방통대 과제입니다
다양한 자료와 문헌을 참고하여 작성했습니다
참고자료로 활용하셔서 좋은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과제작성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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