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네오콘`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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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네오콘의 핵심인물로는 폴 울포위츠 국방부 부장관을 축으로 리처드 펄 국방정책 자문위원, 윌리엄 크리스톨 《위클리 스탠더드》 발행인 겸 편집인, 그리고 루이스 리비 부통령 비서실장, 엘리엇 에이브럼스 태통령 특별보좌관 겸 국가안보회의 중동담당 국장, 존 볼튼 국무부 군축 및 군제안보담당 차관 등 워싱턴의 정가의 핵심적 인물들이 꼽히며, 로버트 케이건 카네기 국제평화재단 선임연구원과 제임스 울시 전 CIA 국장도 중요한 인물이다.
또한 학계에서는 {역사의 종말}로 잘 알려져 있는 프랜시스 후쿠야마 존스 홉킨스대학 국제문제고등연구원 원장, 도널드 케이건 예일대학 학장, {최고사령부}의 저자 엘리엇 코언 존스 홉킨스대학 국제문제고등연구원 교수 등도 네오콘의 주요 인물이다. 언론계에서는 어빙 크리스톨 {퍼블릭 인터레스트} 편집인, 노먼 포도레츠 전 {코멘터리} 편집장, 찰스 크로서머 {워싱턴 포스트} 칼럼니스트 등도 주요인물이다.
네오콘은 뉴욕을 중심으로 한 동부와 이스라엘이라는 지연, 아이비리그 출신의 엘리트라는 학연, 유대인이면서 부부, 장인과 사위 등으로 연결되는 혈연을 통해 서로 밀고 당겨주면서 자기들만의 네크워크를 만들어놓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