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중세사] 12세기~14세기 각국의 발전-영국과 프랑스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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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양중세사] 12세기~14세기 각국의 발전-영국과 프랑스 중심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머리말
ꡐ서로마 제국의 멸망 후 로마교회는 계속 발전하여, 교황은 서유럽의 크리스트 교회를 대표하였다. 11세기 후반 이후 교황의 권력은 정점에 달하여 황제권을 능가하고, 유럽의 종교 생활뿐만 아니라 정치에도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였다.ꡑ 우리는 이렇게 세계사 시간에 배웠다. 하지만 정말 그랬을까?
지금 우리가 설명하고자하는 12세기~14세기까지의 시대는 그런 것 같지는 않다. 일단 이시기에 가장 큰 사건으로는 십자군 원정이 있었고 그 일로인해 교권을 약화시키는 결과를 야기시킨다. 그리고 그 이전부터 그랬지만 왕권도 그리 약했던 것은 아니었고 이 시기에 더욱 강화된다.
일단 영국의 예를 들면 12세기가 시작되는 시기에 헨리2세(1154~1189)가 즉위하게 된다. 헨리2세에서 에드워드3세(1327~1377)에 이르기까지 영국의 중세는 왕과 귀족사이의 알력다툼으로 점철되어 져 있었으나 대체로 왕의 승리로 끝났다. 프랑스의 경우는 교회에 대한 지배권을 가진 루이6세(1108~1137) 시기부터 필립4세(1285-1314)에 시기에는 3부회를 소집하기는 했지만 거의 왕권에 도전하는 세력이 없었다. 다른 나라의 왕권 또한 우리가 말하려는 영국과 프랑스와 다르지 않을 정도로 왕권의 위엄이 세워져있었다.
앞으로 우리는 영국과 프랑스의 왕권에 대한 것을 조사하고 비교하여 설명할 것이다. 또한 다른 나라의 상황도 같이 살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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