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행동론] GM 사례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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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직행동론] GM 사례분석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Lords-town Syndrome 이란 자동조립라인에서 일하는 노동자의 욕구불만상태를 이야기한다. 이것은 1973년 미국 Ohio주의 Lords-town에 위치한 GM공장 작업에서 일어난 사건에서 비롯된 개념이다.

1. 개요
1971년 GM사의 생산 과정에서 불량률이 높았다. 그것은 품질이 안 좋은 정도가 아니라, 차체의 어느 부분도 성한 부분이 없는 등 총체적인 문제였다. 예를 들어 엔진 하나를 만드는데 40명이 참여하지만, 40명중 어느 한 사람도 일을 확실히 완성하지는 않았기 때문에 불량품이 많이 생산되었다. 이 문제는 미디어에 널리 알려져 사회적이 이슈가 되었다. GM사는 1930년대부터 ‘분업화’를 최상의 목표로 삼아왔다. 그런데 분업의 원리로써, 각 part에게 자율권을 주었기 때문에 위와 같은 문제가 생기게 되었다. 각 part가 생산에 대한 자율권을 가진 분업은 노동자들의 장기 결근과 품질과 생산력 하락과 함께 생산비의 증가라는 문제를 가져왔다. 따라서 1930년대로부터 시행되어왔던 분업화는 재고의 대상으로 등장하게 되었다.
GM사는 문제의 개선을 위하여 본부의 경영(management of body)과 차체 생산시설의 운영관리체계(chassis assembly operations)를 하나로 통합하였다. 그 결과 효율적인 생산이 가능해졌다. GM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자동차를 생산할 수 있는 공장들도 신설되었다. GM사는 품질과 생산성의 향상을 위해 통제를 강화하였고 그 결과 시장 점유율이 증가하게 되었다.
Lordstown Complex는 자동차 공장으로써 지리적인 이점을 가지고 있었으며, 역사적인 발전의 과정을 거쳐 왔다. 사원의 복지가 훌륭한 수준이었고, 주로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노동력을 가지고 있었다. 노동력의 평균 연령이 24 세로 매우 젊었고, 그들의 교육 수준도 높은 편이었다.
Vega Assembly Line은 값싼 해외 노동력에 의해 가격이 매우 낮은 수입 자동차에 대항하기 위하여 효율적이 생산설비를 갖추었다. 특히 극도의 효율성을 강조했기 때문에 super plant라고 불리 우기도 하였다. 빠른 작업 속도를 강조했지만 그렇다고 일의 부담을 더 늘리지는 않았다. 그런데 1971년의 경영관리 체계를 하나로 통합함으로 인하여 겪어야 할 문제점들이 등장했고, 그것은 노동생산성의 하락, 예를 들어 생산 속도의 하락, 노동자들에 대한 징계, 노동자들의 불평 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