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소동파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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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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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소동파蘇東坡(1037-1101)의 생애

소씨 부자의 재능- 문학 기풍의 다양화

소동파와 반서곤파- 청신, 평담, 웅방함의 추구

소동파의 시- 이취가 넘치는 철리시

소동파의 사- 호방하고 기백 있는 풍격의 형성

본문내용
소동파蘇東坡(1037-1101)의 생애
자는 자첨(子瞻), 호는 동파거사(東坡居士)이다. 소동파는 당송팔대가(唐宋八大家)의 한 사람으로서 시, 사, 문, 음악, 서법 등에 깊은 조예가 있었고, 정치에도 높은 견해를 가지고 있었다. 21세 때 진사에 급제하고, 과거시험의 위원장이었던 구양수(歐陽修)에게 인정을 받아 그의 후원으로 문단에 등장하였다. 왕안석(王安石)의 ‘신법(新法)’이 실시되자 ‘구법당(舊法黨)’에 속했던 그는 지방관으로 전출되었다.
재능과 품격은 비길 데 없이 탁월했지만, 관리로서의 생애는 상당히 불행했다. 44세에는 “독서가 만 권에 달하여도 율(律)은 읽지 않는다”고 하여 사상 초유의 필화사건을 일으키며 서울로 호송되어 어사대(御史臺)의 감옥에 갇히게 되었다. 심한 취조를 받은 뒤에 후베이성(湖北省)의 황주(黃州)로 유배되었으나, 50세가 되던 해 철종(哲宗)이 즉위함과 동시에 구법당이 득세하여 예부상서(禮部尙書) 등의 대관(大官)을 역임하였다.
황태후(皇太后)의 죽음을 계기로 신법당이 다시 세력을 잡자 그는 중국 최남단의 하이난섬(海南島)으로 유배되었다. 그곳에서 7년 동안 귀양살이를 하던 중, 휘종(徽宗)의 즉위와 함께 귀양살이가 풀렸으나 돌아오던 도중 장쑤성(江蘇省)의 상주(常州)에서 사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