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영화] 임권택감독의 `만다라`와 인본주의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영화 『만다라』와 불교
영화 『만다라』와 길
영화 『만다라』와 영상미
영화 『만다라』와 인본주의
본문내용
영화 『만다라』와 불교
불교영화의 외피
‘만다라’ : 불화의 한 형태.
산스크리트어로 ‘본질을 소유한다’는 뜻. 불교의 본질인 ‘깨달음의 경지’
‘연기법’ :
무상무아(無想無我)한 현상계에서 영원을 보려 하고 애착심을 가지는 것이 번뇌이며, 이 번뇌로 하여금 괴로움이 생겨나는 바, 이러한 번뇌가 소멸될 때 무고안온의 열반세계가 증득 된다.
주체적이고 자주적인 방식의 깨달음
지산, 법운, 수관 모두 각자의 방식으로 인간 존재의 근원을 탐구하기 위한 수행을 계속함.
서로 묻고 대답
그러나 영화 『만다라』는 불교적 깨달음의 완성에 주목하기보다 깨달음의 완성으로 가기 위한 세 비구들의 수행에 주목하는데 치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