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행동론] `모던타임즈`와 `뻐꾸기둥지 위로 날아간 새` 분석-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80/79150-0001.gif)
![[조직행동론] `모던타임즈`와 `뻐꾸기둥지 위로 날아간 새` 분석-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80/79150-0002.gif)
![[조직행동론] `모던타임즈`와 `뻐꾸기둥지 위로 날아간 새` 분석-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80/79150-0003.gif)
![[조직행동론] `모던타임즈`와 `뻐꾸기둥지 위로 날아간 새` 분석-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80/79150-0004.gif)
![[조직행동론] `모던타임즈`와 `뻐꾸기둥지 위로 날아간 새` 분석-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80/79150-0005.gif)
![[조직행동론] `모던타임즈`와 `뻐꾸기둥지 위로 날아간 새` 분석-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80/79150-0006.gif)
![[조직행동론] `모던타임즈`와 `뻐꾸기둥지 위로 날아간 새` 분석-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80/79150-0007.gif)
![[조직행동론] `모던타임즈`와 `뻐꾸기둥지 위로 날아간 새` 분석-8](http://images.happyhaksul.com/thumb/80/79150-0008.gif)
![[조직행동론] `모던타임즈`와 `뻐꾸기둥지 위로 날아간 새` 분석-9](http://images.happyhaksul.com/thumb/80/79150-0009.gif)
![[조직행동론] `모던타임즈`와 `뻐꾸기둥지 위로 날아간 새` 분석-10](http://images.happyhaksul.com/thumb/80/79150-0010.gif)
![[조직행동론] `모던타임즈`와 `뻐꾸기둥지 위로 날아간 새` 분석-1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80/79150-0011.gif)
![[조직행동론] `모던타임즈`와 `뻐꾸기둥지 위로 날아간 새` 분석-1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80/79150-0012.gif)
![[조직행동론] `모던타임즈`와 `뻐꾸기둥지 위로 날아간 새` 분석-1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80/79150-0013.gif)
![[조직행동론] `모던타임즈`와 `뻐꾸기둥지 위로 날아간 새` 분석-1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80/79150-0014.gif)
![[조직행동론] `모던타임즈`와 `뻐꾸기둥지 위로 날아간 새` 분석-1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80/79150-0015.gif)
![[조직행동론] `모던타임즈`와 `뻐꾸기둥지 위로 날아간 새` 분석-1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80/79150-0016.gif)
분야
hwp문제점 제기 및 방향 제시
□ 본 문
‘모던타임즈’
영화 내용 분석과 그 시대의 배경과 현대 사회의 비교
이론적 모순과 비판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영화 내용 분석
푸코의 ‘감시와 처벌’과 연관지어 생각해 보기
□ 결 론
두 편의 책과 영화에 대한 총체적인 감상평
발견된 문제점의 해결 방안 제안
지난 한 학기 동안 조직행동론 수업을 들으면서 처음엔 막연하게만 느껴지던 이론과 사례들이 조발표 수업을 거치고, 이번 레포트를 쓰기 위해 ‘생산의 정치’와 ‘감시와 처벌’이란 책들을 읽고 또한 그것들을 지금까지 배운 전반적인 배경지식과 함께 영화와 접목시켜 생각해보는 과정에서 나도 모르는 사이에 큰 성취가 있었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아직까진 내 자신의 배움이 모자라고 지식의 옅음으로 해서 사회 전반을 보는 시각은 부족하다고 생각되지만 그러한 문제들을 인식하고 또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계는 모두의 사적인 이익에 맞게 구성되어지고 조직되어짐으로써 돌아가게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아무리 하찮은 현상이라도 거기에는 나름대로의 의미와 뜻, 그리고 그러한 일들을 주도하는 것이 개인이 되었든 조직이 되었든 누군가의 의도가 다분히 실려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그러한 힘들로 인해 이 세계를 살고 있는 우리 모두의 삶이 행복해지고 풍요로워질 수 있다면 우리는 그러한 세계를 일컬어 유토피아 내지는 낙원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계는 지금 현재로선 가장 완벽한(?)체제.. 아니 유토피아를 모방하기 위해 만들어진 체제라고 말할 수 있는 민주주의와 자본주의를 표면적으로 택하고 우리들은 그 틀 속에 맞춰 살아가고 있지만 과연 이 세계가 모두의 삶을 행복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끊임없는 의문과 반문을 던지지 않을 수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