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학개론] 장형 피동과 단형 피동은 어떤 차이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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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어학개론] 장형 피동과 단형 피동은 어떤 차이가 있는가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피동이란
1.1. 단형 피동
1.2. 장형 피동
Ⅱ. 단형 피동과 장형 피동의 차이
2.1. 의미상 차이
2.1.1. 단형 피동 ‘-히-’의 의미
2.1.2. 장형 피동 ‘-어지다’의 의미
2.1.3. 단형 피동과 장형 피동의 의미 차이
2.2. 분포상 차이
2.2.1. 단형 피동 ‘-히-’의 분포
2.2.2. 장형 피동 ‘-어지다’의 분포
Ⅲ. 요약 및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피동이란
국어 문법의 기술에서 최초로 피동법 논의가 나타난 것은 Ridel 이나 Underwood 등의 서양인 문법서에서이다. 피동이란 개념은 주로 서양 문법에 나타난 피동태에 대응하는 국어문법의 피동성 형태들을 추출하여 피동형이라 이름지은 것이 그 시초라고 할 수 있다.

(1) a. 보이다, 먹히다, 잡히다 (피동사)
b. 보다, 먹다, 잡다 (능동사)

피동은 은 ‘남의 행동을 입어서 행해지는 동작’ 을 말하는 것으로 ‘제 힘으로 하는 동작’인 능동과 대비된다. (1a)와 같은 동사를 피동사, (1b)를 능동사라 한다.

(2) 넣이다(×), 주이다(×), 가이다(×)
(3) 손에 못에 박혔다 → 누가 손에 못을 박았다(×)
(4) 철수가 칭찬을 들었다 → 칭찬이 철수에게 들렸다(×).

그러나 모든 능동사가 피동사가 되는 것은 아니며(2) 능동문이 없는 피동문도 있다(3). 또 피동문을 만들 수 없는 능동문도 있다(4).
참고문헌
기타무라 다타시. “현대 한국어의 피동법 연구.” 서울시립대 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1998.
성광수. “국어 의사 피동문”. 관동대학 논문집, 4, 1976.
우인혜. 우리말 피동연구. 한국문화사, 1997.
이익섭. 국어학개설. 학연사, 2000.
이주행. 한국어 문법의 이해. 月印,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