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컴] 무가지신문의 형식적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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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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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지하철역에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아침 무료로 배포되는 일명 ‘지하철신문’이 새로운 정보제공 매체로 자리를 굳혀가고 있다. 출근길을 서두르는 직장인들의 손에는 거의 예외 없이 공짜신문이 들려 있고, 신문과 거리감이 있던 10대 후반에서 20대의 젊은 층의 시선도 공짜신문에 고정되어 있다. 2002년 5월 무가지 신문인 「메트로」가 발간되기 시작하면서부터 10 ~ 15명에 한명 꼴로 사람들에게 들려져 있던 신문이 이제는 거의 모든 사람의 손에 들려져 있다. 그리고 지금 4가지의 지하철 무가지 신문이 발행되면서 더 많은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적어도 한가지의 무가지 신문을 손에 들고 있다. 이쯤 되면 왜 사람들은 지하철 무가지 신문에 호응하는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생길 것이다. 그 대답으로 가장 적합한 이유로는 돈을 내지 않는 “공짜” 신문이라는 특징을 들 수 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다수의 대중이 지하철 신문에 열광하는 이유를 전부 설명할 수 없을 것이다. 지난 2003년에 가 지하철 승객 1500명을 상대로 면접 조사를 한 결과 아침 출근길 신문 구독자의 72.8%가 공짜신문을 보고, 스포츠 신문은 8.8%, 종합일간지는 3.7~5.6%에 불과했다. 그리고 지난 5월 28일 지하철 2호선 건대입구 역에서 일반인 74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62명이 무가지 신문을 보고, 종합일간지를 3명, 스포츠 신문을 2명, 아무것도 보지 않는 사람이 7명으로 조사되었으며, 한양대학교 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83%가 등교할 때 지하철 무가지 신문을 구독한다고 답했다. 이렇듯 “공짜 신문”에 사람들은 열광하고 있다. 2002년 5월 이후 겨우 2년이 지난 지금, 엄청난 발전을 이룬 “공짜 신문”을 사람들이 보는 이유를 보다 자세하게 조사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