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그리스도인은 구제를 어떻게 실천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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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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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그리스도인은 구제를 어떻게 실천해야 하나?
Ⅰ. 서론 및 성경 내용
Ⅱ. 교회의 사회구제 실천과 전망
1. 교회의 사회구제 실천(종교개혁 이전)
2. 교회의 사회봉사 실천(현재)
3. 교회의 사회복지 과제와 전망
Ⅲ. 결론
※ 참고문헌
본문내용
유대인들에게는 종교 생활의 삼 대 행위, 즉 선한 생활을 받침하는 삼 대 지주가 있었다. 그것은 자선, 기도, 금식이었다. 이 일에 대해서 예수께서는 한 번도 의문을 가진 적은 없었으나 예수께서 문제로 생각하게 된 것은 인간 생활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들이 나쁜 동기에서 수행 된다는 것이었다.
이런 일을 할 때 행하는 자가 영광을 얻기 위해서 한다면 결국 그들은 가장 중요한 그 가치의 대부분을 잃게 된다고 예수는 경고했다. 자선을 베풀 경우 상대를 도와주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아량을 과시하고 어떤 개인의 감사나 모든 사람들의 찬사를 받기 위해서 하는 사람이 있다. 기도를 하되 자기의 기도가 참으로 하나님 앞에 상달되기 위해서 하기보다 사람에게 들려주기 위해 하는 사람이 있다. 사람의 기도는 단순히 누구나 인정해 주기를 바라고, 자기의 경건심을 과시하기 위한 것이다. 단식할 때에도 하나님 앞에 겸손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 앞에 자기의 훌륭하고 규율있는 생활을 나타내고자 하는 사람이 있다. 선행을 할 때에도 사람에게 칭찬받고 자기의 세력을 펴며, 자기의 선을 보이려고 하는 사람이 있다.
유대인들에게 있어서 자선은 모든 종교 의무 중에서 가장 신성한 것이었다. 자선이 얼마나 신성한 것이었는가는 유대인들의 의와 자선이란 말을 같은 낱말체다카(tzedakah) 국어사전을 보면 자선은 ‘가난하거나 불행한 처지에 있는 사람을 딱하게 여겨 도와주는 일’이라고 나와 있다. 영어로는 ‘채러티(Charity)’라고 하며 역시 ‘남에게 베풀다’는 뜻이다. 하지만 유대인의 언어인 히브리어에는 우리말이나 영어의 ‘자선(Charity)’과 같은 의미를 가진 마땅한 단어가 없다. 가장 비슷한 말로 ‘체다카(Tzedakah)’란 말이 있는데 이는 ‘해야 할 당연한 행위’라는 뜻이다. 유대인에게 ‘자선은 선택이 아니라 의무’인 셈이다. 유대인은 어릴 때부터 저금통을 갖고 있는데 여기에 돈이 모이면 자선에 사용하도록 배운다. 물론 자선의 구체적인 방법도 정해놓고 있다. 유대인의 경전인 ‘토라’에는 형제들 중에서 분명 필요한 사람(needy person)이 있다면, 그가 필요한 만큼(enough for his lack) 주어야 한다고 적혀 있다. 가난한 사람이 아닌 필요한 사람은 세상 어디에나 있다. 그러나 통상적 자선은 소득의 5분의 1이나 10분의 1까지로 제한해 놓고 있어, 자신의 처지를 망각한 채 무조건 많은 돈을 자선하는 것도 금한다. 교회에 헌금하는 것도 비슷한 기준에 따른다. (출처 : http://blog.naver.com/logt503qf/49001049)
을 사용했다는 사실을 보면 알 수 있다. 자선하는 것과 의롭게 사는 것은 동일한 것이었다. 자선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공로를 얻는 것이고 과거의 죄에 대한 속죄까지 얻을 수 있는 것이었다.
선하게 되려는 사람은 누구나 자선에 집중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랍비들이 가르친 최고의 교훈이 예수께서 가르친 교훈과 꼭 같았다. 그들 역시 우선적인 자선은 금했다. “은밀한 자선을 베푸는 자는 모세보다 크니라” 라고 말했다. 사망에서 구하는 자선이란 “받는 자가 누구에게 받았는지를 알지 못하고 주는 자가 누구에게 주는지를 알지 못하는 자선이다”. “누구에게 무엇을 주어서 그로 부끄럽게 하기 보다는 아무 것도 주지 않는 것이 나으니라”고 그들은 말했다.
구제의 동기에 대해 살펴보면, 첫째, 의무감에서 구제하는 경우가 있다. 자기를 높이 올리고 주며, 어떤 타산을 가지고 주며, 의무감에서 주며 때로는 믿는 자로서의 의무감에서 주는 경우가 있다. 이런 때는 아무리 많은 것을 준대도 자기 자신을 주지 않고 있기 때문에 그 구제는 불완전한 것이다. 둘째, 명예욕에서 주는 경우가 있다. 자선을 행함으로써 자신의 명예를 얻으려고 하는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은 그 일을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거나 선전되지 않는 경우에는 구제를 하려하지 않는다. 가난한 사람을 돕기 위해서 아닌 자신의 허영심과 권력 의식을 만족하기 위해서 그리고 자신의 영광을 위해서 주는 것이다. 셋째, 주지 않고서는 견딜 수 없는 경우가 있다. 그 마음에 넘치는 사랑과 호의감이 그로 하여금 도와주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은 어떻게 해도 궁핍한 자에 대한 자기의 책임감을 버릴 수가 없는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참된 자선이고, 사람의 마음 속에서 우러나오는 사랑의 행위이고 하나님의 사랑인 것이다.
우리는 이러한 완전한 자선의 모범을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본다. 바울은 고린도에 있는 그의 친구들에게 편지하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자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가 가난한을 인하여 너희로 부요케 하려 하심이니라”(고후 8:9). 우리는 의무감에서 나오는 자의감(自義感)으로 해서는 안 되고 더욱이 명예나 권력을 위해서는 안 된다. 그것은 사랑의 심정에서 넘쳐 흘러나오는 것이 되어야 하며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자선을 준 것 같이 남에게 주어야 하는 것이다. 「현대어성경」, 성서원, 1998
Ⅱ. 교회의 사회복지 실천과 전망
1. 기독교 사회봉사의 개념 김한옥, 「기독교 사회봉사의 역사와 신학」, 실천신학연구소
기독교 봉사는 성경에 그 근거를 가지고 초대교회에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일관되게 강조되어 온 주제이다. 기독교 사회봉사는 신학전반에서 다루어 질수 있는 주제지만,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의 문제보다 교회 밖에 있는 사람들의 결핍에 관심을 가진다는 점에서, 국가의 사회복지 혹은 복지 정책과도 관련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기독교 사회봉사” 라는 말은 성경의 디아코니아를 비롯한 말로 표현한 것이다. 디아코오스는 ‘실천하는 사람’ 즉, ‘사회봉사자’, ‘섬기는 자’로 해석된다. 기독교 사회봉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나타난 ‘사랑’을 본질로 삼는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에 의해 계시된 하나님의 희생적인 사랑으로부터 기원)
1) 기독교 사회봉사학의 역사
참고문헌

김오용, 「성경에 나타난 구제에 대한 연구」, 총신대학 신학
김한옥, 「기독교 사회봉사의 역사와 신학」, 실천신학연구소
박영호, 「기독교와 사회사업」, 예수교문서선교회, 1979.
박종삼, , http://blog.naver.com/an2910/150019140358,
2007
이원규, 「한국교회 어디로 가고 있나」, 대한기독교서회, 2000
정무성, 크리스쳔데일리뉴스(CDN), 목회칼럼, 2006
「현대어 성경」, 성서원,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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