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장환 시와 해방공간의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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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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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오장환은 누구인가?
2.오장환의 작품세계
3.오장환 시에서 보는 해방공간의 언어
- 해방공간이란?, 해방공간의 언어란?
- 오장환 시 ‘병든 서울’
4.Q&A
5.참고문헌
본문내용
02. 오장환의 작품세계
1. 모더니즘 경향의 시
성씨보(姓氏譜)
내 성은 오씨. 어째서 오가인지 나는 모른다. 가급적으로 알리어주는 것은 해주에서 이사온 一淸人이 조상이라는 가계보의 검은 먹글씨. 옛날은 대국숭배를 유심히는 하고 싶어서, 우리 할아버지는 진실 이가였는지 상놈이었는지 알 수도 없다. 똑똑한 사람들은 항상 가계보를 창작하였고 매매하였다. 나는 역사를, 내 성을 믿지 않아도 좋다. 해변가으로 밀려온 소라 속처럼 나도 껍데기가 무척은 무거웁고나. 수퉁하고나. 이기적인, 너무나 이기적인 애욕을 잊을랴면은 나는 성씨보가 필요치 않다. 성씨보와 같은 관습이 필요치 않다.

: 오장환은 자신을 억누르는 것은 유교적 관습과 전통이라고 보고 있다. 그래서 대국 숭배의 영향으로 점철된 무거운 역사를 벗어버리고, 이를 전면적으로 부정하는 곳에서 새로운 시대를 출발하고자 한다.
참고문헌
1. 강응식, ‘해방공간의 언어,문화,문학’ 논문 2005.3
2. 김용희, ‘해방공간에서의 언어와 주체와 현실의 문제’ 논문 2005.3
3. 김영철, 「오장환의 시론 연구」『건국어문학15․16』
건국어문학회, 1991
4. 김학동, 『오장환 연구』, 시문학사, 1990
5. 오장환, 『病든 서울』, 정읍사, 1946
6. 도종환, 『오장환 시 깊이 읽기』, 실천문학사, 2012
7. [허희가 읽는 시] – 오장환 ‘병든서울’
8. 오장환 문학관 (janghwan.boeun.go.kr)
9. 네이버 지식백과 ‘나는 문학이다-오장환,시단의 천재 비운에 지다’
10. 두산백과 ‘오장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