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조선시대의 수사과학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조선시대 과학수사 등장 배경 및 계기
조선시대 과학수사에 사용된 참고문헌 1: 흠흠신서-정약용-
조선시대 과학수사에 사용된 참고문헌 2-무원록-(1)
조선시대의 검시방법(1)
조선시대의 검시방법(2)
과학수사의 절차(1)
과학수사의 절차(2)
검시의 원칙(1)
검시의 원칙(2)
조선 시대 과학 수사의 실제 사례(1)
조선 시대 과학 수사의 실제 사례(2)
조선 시대 과학 수사의 실제 사례(3)
조선시대 과학수사의 한계점
결론(1)
결론(2)
본문내용
조선 시대 과학 수사의 실제 사례(2)
황해도 토산에서 김천의란 자가 마을로 들어가는 큰 길에서 시체로 발견. 상황을 목격한 증인도 없었고 사인을 짐작할만한 상처도 없었음. 독살 여부도 살폈지만 뚜렷한 결론을 내지 못했음.
→ 배 위에 두 개의 밟힌 자국을 찾아냄. 『무원록』의 규정에 따라, 식초·등겨·파·매실 등으로 밟힌 자국이 있는 부위를 문지르자 발자국과 같은 모양이 나타남. 발자국은 뒤쪽이 깊고 앞쪽이 옅게 찍혀 누군가 발뒤꿈치로 밟았음을 보여주었다. 식초 등으로 문지르니 정수리 가운데에 검붉은 빛깔이 드러났고 발바닥 가운데에서도 선홍 빛깔이 생김.
☞『무원록』에는 이런 경우 짓밟혀 죽은 시체의 경우라고 말함.
→ 탐문 수사를 벌인 결과 서흥현감은 몇 가지 정황 증거를 토대로 김몽세를 범인으로 지목.
참고문헌
「CSI수사대 못지않은 조선시대 과학수사」,『내일신문』,2008.02.08.
(2013.11.02)
「조선시대판 CSI - 영화 '혈의누'의 과학수사관」,『한겨레』,2005.07.06.
(2013.11.02)
「다산 정약용 著, 조선시대 살인사건 실무지침서 ‘흠흠신서’」,『시사포커스』,2009.12.02.
(2013,11,02)
「 조선을 뒤흔든 16가지 살인사건」, ,『다산북스』,2006.09.15., 이수광 지음
「 신주무원록」, ,『사계절출판사』,2003.08.13.,왕여 지음, 김호 옮김
「 원통함을 없게하라: 조선의 법의학과 무원록의 세계」, ,『웅진씽크빅』,2006.,김호 지음
「 신주무원록」, ,『사계절출판사』,2003.08.13.,왕여 지음
KBS1 역사스페셜 53화 조선 CSI 누가 황씨부인을 죽였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