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학] 무당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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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종교학] 무당에 대해서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0. 들어가며

1. 무당에 대하여

(1) 무당이란?

(2) 무당의 구분
1) 세습무
2) 세습 무당의 특징
3) 강신무
4) 강신무의 특징
5) 강신적인 세습무당

(3) 굿이란?
1) 굿의 종류
2) 굿판에서의 무구

2. 무당에 대한 일반적인 편견과 그 진위

(1) 무당은 신이 내려서 된다?

(2) 무당하면 떠올리는 것들: 점, 작두

(3) 무당은 권위적인가.

3. 무속에서의 여성

(1) 무당의 지위

(2) 여성으로서의 무당

(3) 기주로서의 여성

4. 결론

5. 참고문헌
본문내용
책 한 권이 사람을 변하게 한다는 말이 있다. 하물며 그 책 한 권이 한 사람의 평소 생각을 변하게 하거나 무관심한 분야에 관심을 갖게 하는 것쯤은 무슨 문제이랴. 2003년 5월경 이청준의 새로운 소설이 출판되었다. 평소 소설가 이청준의 작품을 감명 깊게 읽었던 터라 주저 없이 학교 도서관으로 향했다. ‘신화를 삼킨 섬’ 이라는 제목에서 읽을 수 있는 이미지대로 이 책은 무속에 관한 내용이었고, 책의 내용은 그 중에서도 굿에 관련되어 있었다. 소설 내내 마음에 걸렸던 것은 그다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 않은 변금옥이라는 등장인물이었다. 그녀는 무당의 딸인데도 신 내림을 받지 않고 제주도에서 나가 육지에서 사는 것이 소원인 인물이다. 그러나 변금옥은 뿌리치고 싶었던 운명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 신이 그녀를 선택했기 때문이었다. 벗어나고 싶을 정도로 무당의 삶이라는 것은 고통스러운지, 무당은 신에게 선택을 받으면 거부할 수는 없는지의 의문이 들었다.

1. 무당이란?

무녀(巫女), 무자(巫子)를 통틀어 이른다. 선령(善靈), 악령(惡靈)과 직접 통하며 그것을 다룰 수 있는 신비한 능력을 가졌다고 하는 원시적 샤머니즘의 한 형태로서, 인간과 신의 사이를 연결해 주는 일을 직업적으로 맡는다. 인간의 모든 화복(禍福)은 신의 뜻에 따라 좌우되므로, 재화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무당들을 통하여 신과 접촉하여 재난을 미리 탐지하고 방지한다. 무당은 오랜 수련 과정을 통하여 신비한 능력을 신으로부터 받은 반성인적(半聖人的)인 존재이기 때문에 중간에서 인간의 뜻을 신에게 전달하고 소원을 성취시킬 수 있는 능력을 지녔고 또 그런 위치에 있다. 질병이 나면 무당을 불러 굿을 하는 까닭도 여기에 있다.
참고문헌
우리무당이야기, 황루시, 풀빛, 2000
한국서사무가연구, 홍태한, 민속원, 2002
비술 [한국무녀동인회] http://mdstory.gazio.com/
인터넷과 무당 http://www.shaman.co.kr/
네이버 사전검색 http://dic.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