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Ⅱ. 본 론 : 대중 가요에 나타난 이상적인 남․여성상
1). 이상적인 남성상
(1). 1960년대～1970년대 - 과묵하고 속정 깊은 남자
(2). 1980년대 - 사랑을 다정하게 속삭여주고 표현해 주는 남자
(3). 1990년대 이후 - 세심한 것까지 신경 써주는 자상한 남자
2). 이상적인 여성상
(1). 1960년대～1970년대 - 청순하고 순결한 여자
(2). 1980년대 - 청순하고 새침한 요조숙녀 타입의 여자
(3). 1990년대 이후 - 관능적이고 친구 같은 여자
Ⅲ. 결 론
( 조사 자료의 시대별․주제별 분류 )…………………… 11
( 참고 문헌 및 참고 사이트)……………………… 12
(1). 1960년대～1970년대 - 과묵하고 속정 깊은 남자
이 시기에는 멋진 남성들을 보여주는 가요들을 보면,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는 남성들이 꼭 잘생길 필요는 없지만, 그러나 믿음직해야 한다. 돈은 없어도 괜찮지만 진실해야 한다. 그리고 그들은 떨리는 처녀 맘을 ‘알아주는’ 사람들이다. 즉, 이 시기에는 ‘말없고’, ‘(남자다운) 씩씩한 생김생김’, ‘믿음직하고 진실한’, ‘속으로는 여자 마음을 알아주는’ 남성이 멋진 남성이었다. 여기에서 말이 없다든지 무뚝뚝하다, 잘생기진 않았지만 씩씩한 생김이다, 털털하다 등은 모두 ‘남성다움’이라는 특성을 보여주는 것으로 나타난다. 그러므로 이 시대의 여성들은 남성답고, 자신이 의지할 수 있는 진실하고 미더운 사람, 또 겉으로 무심해도 여자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아는 ‘정 깊은’ 남자를 최고의 애인 감, 배우자감 즉 이상적인 남자로 여기고 있었다. 그리고 「대머리 총각」을 살펴보면 마음에 드는 남성이 ‘행여나 장가갔나 근심’하였다는 고백을 통해서 마음에 드는 이를 만났을 때,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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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심리적 현상을 중심으로.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 청구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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