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문법론] 보어의 설정 기준과 범위에 대한 여러 관점 정리-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84/83538-0001.gif)
![[한국어문법론] 보어의 설정 기준과 범위에 대한 여러 관점 정리-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84/83538-0002.gif)
![[한국어문법론] 보어의 설정 기준과 범위에 대한 여러 관점 정리-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84/83538-0003.gif)
![[한국어문법론] 보어의 설정 기준과 범위에 대한 여러 관점 정리-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84/83538-0004.gif)
![[한국어문법론] 보어의 설정 기준과 범위에 대한 여러 관점 정리-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84/83538-0005.gif)
![[한국어문법론] 보어의 설정 기준과 범위에 대한 여러 관점 정리-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84/83538-0006.gif)
![[한국어문법론] 보어의 설정 기준과 범위에 대한 여러 관점 정리-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84/83538-0007.gif)
![[한국어문법론] 보어의 설정 기준과 범위에 대한 여러 관점 정리-8](http://images.happyhaksul.com/thumb/84/83538-0008.gif)
분야
hwp1.1. 연구목적
1.2. 선행 연구사
2. 본론
2.1. 보어의 개념
2.2. 학교문법에서 보어의 설정 기준과 범위 및 한계
2.3. 보어의 설정 기준과 범위에 대한 그 밖의 관점들
2.4. 보어 설정에 대한 최근의 연구 방향
3. 결론
문장의 구성에 필수적인 성분 중 하나인 보어는 다른 성분들과 달리 설정 기준과 범위에 많은 논란이 있었다. 여러 학자들의 끊임없는 관심과 연구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배우는 입장에서는 누구든 한 번쯤 보어 설정 문제와 그 기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해 봤을 것이다. 이번 연구는 이러한 의문에서 출발한 것이다. 현행 학교문법은 '되다/아니다' 앞의 '이/가'가 붙은 성분만을 보어로 처리하고 있어서 그 결과 필수적 부사어라는 모순된 성분까지 양산해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본고에서는 현행 학교문법의 보어 설정기준과 범위를 살펴보고 그밖에 보어를 보는 여러 가지 관점들을 정리하여 우리가 지향해야 할 보어의 모습을 생각해 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많은 학자들의 연구결과를 중심으로 문헌 연구를 하여 그 결과를 비교·분석함으로써 나름대로의 견해를 제시해 보려고 한다.
1.2. 선행 연구사
보어의 설정 기준과 범위에 대해서는 그간 많은 논란이 있었던 만큼 선학들의 끊임없는 연구가 뒤따랐다. ‘보어의 설정 기준과 범위’라는 주제에 접근하기 위해 먼저 보어의 문장성분 설정에 관한 그들의 연구사를 살펴보는 것이 필수적이다.
김민수(1971) 『국어문법론』, 일조각
남기심, 고영근(2001) 『표준국어문법론』, 탑출판사
민현식(1999) 『국어문법 연구』, 역락
박소영(2002) 『국어문법연구사에서 나타난 보어의 범위에 관한 연구』, 부산외국어대학교 석사학위논문
신연주(1988) 『국어보어설정의 기준과 한계』, 고려대학교 석사학위논문
서정수(1994) 『국어문법』, 뿌리깊은 나무
성광수(1999) 『한국어 문장표현의 양상』, 월인
유길준(1909) 『대한문전』, 융문관
유목상(1966) 『국어 보어에 대한 고찰』, 중앙대
유선화(2004) 『문법교육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보어개념 연구』, 홍익대학교 석사학위논문
이관규(1999) 『학교문법론』, 월인
이광정(2003) 『국어문법연구1-품사』, 역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