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사람의 고통에 대한 만 5세 여아의 공감적 반응 유무와 반응 정도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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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낯선 사람의 고통에 대한 만 5세 여아의 공감적 반응 유무와 반응 정도의 차이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서론
A.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B.연구문제

Ⅱ.이론적 배경

Ⅲ.연구방법
A.연구대상
B.연구절차
C.연구도구
D.연구 분석방법

Ⅳ.연구결과 및 해석
A.낯선 사람의 고통상황에 대한 만 5세 여아의 반응은 어떠한가?
B.낯선 사람의 고통상황에 대한 각 피 실험자의 반응에 차이가 존재하는가?

Ⅴ.논의 및 결론
본문내용
Ⅱ.이론적배경

A.공감

일반적으로 공감은 타인의 정서를 이해하거나 알아차리는 정서적인 반응의 의미로 이해되어 왔지만 학자들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기 때문에 정확하게 규정 할 수 없다. 여러 학자의 정의 중에서 본 연구는 호프만(M. Horrman)이 정의한 공감, 공감능력의 의미를 바탕으로 본 연구에 필요한 공감에 대한 조작적 정의를 내렸다. 호프만의 이론을 통해 나타나는 공감의 의미는 타인에 대한 적절한 정서적 반응으로 이해된다. 즉, 공감은 타인의 입장이 되어 반응하는 것이며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발생하게 되는 심리적 상태이다. 호프만은 공감을 순간적으로 사라지는 기분이나 심리적 상태가 아니라 이타적 행위 혹은 친사회적 행위로 표현되는 지속적인 과정으로 간주한다. 호프만의 공감은 정서적, 인지적 능력뿐만 아니라 이타적 행위로 나타나는 행위적 능력을 포함하는 것으로 타자의 고통을 느끼는 것뿐만 아니라 이타적 행위로 나타나야만 하는 정서 상태인 것이다.
호프만의 정의에 따라 본 연구에서의 공감은 타인의 입장에서 타인이 느끼는 감정에 반응하는 것이며 그 반응은 행동적인 면을 포함하고 있는 것이다. 즉 낯선 사람의 고통을 느끼는 것 뿐 아니라 그 이상의 행동을 보여야만 공감으로 간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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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연구방법

A.연구대상

연구대상은 2014.5.12.~2014.5.23 14일간 14시에서 18시 사이에 어린이대공원에서 자유놀이를 하는 만 5세 여아 11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대상의 규모는 안전행정부에서 2014년 4월을 기준으로 집계한 만 5세 여아 223,013명을 5000 : 1 비율로 비례한 111명으로 선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