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프로이트의 `꿈의해석`에 대해서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심리학은 매력적인 학문인것 같다. 심리학이 사람의 마음을 알수 있는 독심술은 아니지만 좀 더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알아가는데 있어 심리학은 많은 도움을 준다. 다른 사람의 행동이나 말, 일어나는 일로써 그 사람의 심리를 헤아릴 수 있다면 얼마나 흥미롭겠는가.
심리학의 한 획을 그은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에 대해 알아보기로 한 나는 우선 프로이트에 대해 알아보았다. 그의 업적과 생애에 대하여 알아보자.
유럽에서 크림 전쟁이 끝나던 해인 1856년 5월 6일, 지금은 체코슬로바키아의 영토가 된 오스트리아의 프라이베르크 모라비아라는 작은 마을에서 한 사내아이가 태어났다. 마침 그 아이를 본 노파 하나가 아이의 어머니에게 장차 큰 인물이 될 것이라고 말해 주었다.
그 아이는 유태인 아버지와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전형적인 유태인이었다. 그는 어머니와 가족들의 지나친 기대와 사랑을 받고 성장했기 때문에 다소 독선적이고 고집스러운 면이 있었지만 자기 분야에 몰두할 줄 알았다. 이윽고 그는 당시 유태인이라는 차별과 박해를 극복하고 20세기의 정신세계를 지배했던 정신 분석을 창시했는데, 그가 바로 지그문트 프로이트이다.
네 살 되던 해, 그의 가족은 경제적인 이유로 비엔나로 이주했다. 그곳에서 그는 나치의 박해를 피해 1938년 영국으로 망명하기까지 거의 한 평생을 살았다.
프로이트는 일곱 남매 중 맏이로 태어났다. 그러나 그가 태어났을 때 그의 아버지 야곱 프로이트는 이미 할아버지가 되어 있었다. 그의 아버지는 중년에 아내를 잃어40세에 20세의 젊은 아말리아 나탄존과 결혼했다. 그의 아버지에게는 전처 소생의 두 아들이 있었으나 그들은 거의 함께 살지 않았다.
프로이트 가족은 경제적인 이유로 좁은 아파트에서 살아야 했다. 그러나 어릴 적부터 우수한 학생이었던 프로이트만은 늘 독방을 사용했고, 다른 식구들이 촛불을 사용할 때도 프로이트는 늘 기름 등잔을 켜 놓고 공부했다. 프로이트가 어려서부터 총명해서이기도 했지만, 그의 젊은 어머니가 태어난 직후 어느 노파가 프로이트를 보고 한 예언을 믿고 그를 소중히 여겼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