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doc2. 내가 본 목감천의 오염현장
3. 목감천 오염 원인
4. 목감천 오염에 대한 대책
서울 남서쪽에 인접한 광명시에는 국가하천 1개소(안양천)와 지방2급하천 2개소(목감천, 가학천), 소하천 9개소(옥길천, 소하천, 가락굴천, 한교천,온신천, 노온사천, 노리실천, 가학1천, 가학2천)가 있으며 총길이는 30.77km라고 한다. 이 중에 목감천에 가보기로 하였다. 목감천은 총길이가 11.9km로 철산 1동에서 안양천과 합류하여 한강으로 흘러들어간다. [지도-1] 의 부분이 사진을 찍으며 답사한 곳이고 [지도-2]의 부분은 목감천의 상류 부근이다.
2. 내가 본 목감천의 오염 현장
목감천은 다리 위에서 보았을 때도 시커먼 빛이었지만 막상 다리에서 내려 가까이서 바라보니 정말 한 치 깊이도 보이지 않았다. 종이를 적셔보니 까매졌다. 특이한 것은 강물 위로 뽀글뽀글하면서 공기방울이 올라온다는 것이다.(사진-2). 하천 전체에서 그런 현상이 일어나고 있었다. 큰 고체쓰레기는 없는 편이지만 하류쪽에는 많이 퇴적되어 있었다.(사진-3) 악취가 심했다. 파리가 들끓고 있었고 오염된 하천에 어울리지 않게 강의 양 옆으로는 풀이 무성하게 자라고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