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사] 조선에도 여왕이 있었다

 1  [조선시대사] 조선에도 여왕이 있었다-1
 2  [조선시대사] 조선에도 여왕이 있었다-2
 3  [조선시대사] 조선에도 여왕이 있었다-3
 4  [조선시대사] 조선에도 여왕이 있었다-4
 5  [조선시대사] 조선에도 여왕이 있었다-5
 6  [조선시대사] 조선에도 여왕이 있었다-6
 7  [조선시대사] 조선에도 여왕이 있었다-7
 8  [조선시대사] 조선에도 여왕이 있었다-8
 9  [조선시대사] 조선에도 여왕이 있었다-9
 10  [조선시대사] 조선에도 여왕이 있었다-10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조선시대사] 조선에도 여왕이 있었다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왕권을 수호한 대비-정희왕후 윤씨
2. 조선의 측천무후-문정왕후
3.노론벽파의 기둥-정순왕후
4. 안동김씨 세도정권의 보루-순원왕후
5. 세도정치를 종식시킨 대비-신정왕후
본문내용
1. 왕권을 수호한 대비-정희왕후 윤씨

윤씨는 1428년 열한살에 수양대군과 백년가약을 맺어 낙랑부대부인으로 봉해짐으로써 왕실의 여인이 되었다. 그때만 해도 앞으로 태어날 수많은 대군부인중 한명에 지나지 않았던 윤씨는 소헌왕후 심씨가 그랬던 것처럼 국모가 될 생각은 애당초 하지 않았다. 그러나 윤씨의 운명은 시아주버니 문종이 어린 단종만을 남긴 채 세상을 떠나고 남편 수양대군이 조정의 실력자로 등장함으로써 전혀 다른 길로 접어들게 된다.
파평부원군 윤번의 딸인 윤씨는 1418년 11월 11일 강원도 홍천 지방관아에서 태어났다. 윤씨가 수양대군의 부인이 된 연유는 이기의 (송와잡설) 에 전해온다. 궁궐의 감찰 상궁과 보모상궁이 윤씨 집안에 수양대군에게 적합한 배후자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찾아갔는데, 사실 이때 후보자는 윤씨의 언니였다고 한다. 궁중에서 사람이 나왔다는 말에 윤씨는 어머니 이씨 뒤에 숨어서 어른들 이야기를 듣다가 감찰상궁의 눈에 띄고 말았다. 언니보다 윤씨의 자태가 더 비범하다고 대궐에 알려지면서 대신 왕실로 시집가게 된 윤씨, 뜻하지 않게 감찰상궁을 지켜본 것이 자신의 운명을 결정짓는 계기가 되었던 것이다.
오늘 본 자료
더보기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